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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 김영애의 서바이벌 베트남어 30회

제 2권 1과 본문

 

1. 안전벨트를 매주세요

Hãy thắt dây an  toàn vào.

하이 탁 야이 앙 또앙 바오

 

2. 안전띠를 푸세요.

Hãy tháo  dây an  toàn ra.

하이 타오 야이 앙 또앙 라

 

3. 어깨를 중점적으로 마싸지 해주세요..

Tập trung mát-sa chỗ vai cho tôi  nhé!

땁   쭘   맛 싸  쪼 바이 쪼 또이 녜애

 

4. 다른 곳은 괜찮아요. 지금 어깨가 제일 결려요

Chỗ khác không sao.  Bây giờ mỏi nhất là  ở vai.

쪼   칵   콤   싸오. 바이 여 모이 녓  라 어 바이

 

5. 손해를 배상해주세요.

Hãy bồi thường thiệt hại

하이 보이 트응  틱 하이

 

6. 만약에 5만동에 팔면 손해 봅니다.

Nếu Bán năm mươi ngàn thì bị lỗ

네우 바앙 남  므이 응앙  티 비 로 

năm chục(남 쭉) 50 - 오만동을 말한다

 

7. 오늘 수고 많이했어요. 고생 많이 했어요,

Em hôm nay vất vả nhiều rồi.

앰  홈  나이 벅 바 니우 로이

 

8. 실내장식(내부공사) 하는 회사좀 소개해 주세요.

Xin giới thiệu công ty trang trí nội thất cho tôi

씬 여이 티우  꼼  띠 짱 찌이 노이 턱 쪼 또이

 

9. 에어컨 위에 먼지를 청소해라.

Hãy  vệ sinh bụi trên máy lạnh.

하이 베  쓴 부이 쩐 마이 라안

 

10. 두 사람의 관계가 좋지 않다.

Quan hệ của  hai  người không tốt.

 왕  해 꾸어 하이 응으이  콤   똗

 

11. 문을 열어 30분간 환기시키고 그 후에 문을 꼭 닫아라.

Mở cửa cho thoáng ba mươi phút, sau đó đóng cửa kín.

머 끄어 쪼  토앙   바 므이   푹 싸우 더 덤  끄어 낀

 

12. 먼지가 집 안으로 들어올까 염려된다.

Sợ  bụi   vào trong nhà

써어 보이 바오  쩜   냐

 

13. 베트남 사람은 안경 낀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Người Việt Nam không có nhiều người đeo mắt kính.

응으이 빅  나암   컴  꺼 니우 응으이 대오 막  끈

kính mát(끈 마악) 썬글라스.

Mát(마악) 시원하다,  kính lão(낀 라오) 돗보기

 

14. 에어콘을 한 대 더 설치해주세요

Xin vui lòng lắp đặt thêm một máy lạnh cho tôi

씬 브이 럼 랍  닥  탬   몹 마이 라안 쪼 또이

 

15. 내 컴퓨터에 베트남어를 깔아 주세요.

Xin cài đặt tiếng Việt trên máy vi tính của tôi.

씬 까이 닥 띵   빅  쩐 마이 비 뜬 꾸어 또이

Tải xuống(따이 쑤웅) 다운받다 có lỗi(꺼 로이) 에러(error),

xóa bỏ (쏘아 버)삭제하다 hủy bỏ(후이 버)취소 cập nhật(깝 녓)업데이트

 

16. 왕복표를 주세요.

Bán cho  tôi  vé  khứ hồi

바앙 쪼 또이  배 크으 호이

 

17. 편도 배표 한 장 주세요.                       일방통행 길

Cho tôi  1  vé  tàu  1 chiều.                   đường 1 chiều

쪼  또이 몯 배 따우 몯 찌우                    드응  몹  찌우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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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