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호치민시 도심 사이공 강변에 위치한 나롱-칸호이 항만 지역은 상업 및 주거 복합단지에서 공공 문화 및 공원 공간으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호치민시 정부가 응옥비엔동 도시개발투자회사에 부여했던 기존 투자 정책을 취소한 데 따른 것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2025년 도시계획 방향 및 현행 규정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16년 제6815호 결정과 2018년 제177호 결정을 취소했다. 현재 시 당국은 이전 투자자에 대한 공정한 환급 절차를 위해 토지 기록 및 감사된 지출 내역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조치를 통해 약 39.51헥타르에 달하는 전략적 해안 부지를 매립하여 호치민박물관(호치민 분관)을 11헥타르 규모로 확장하는 데 우선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나머지 부지는 다기능 공공 공원 및 문화 센터로 탈바꿈하여 도시 중심부의 녹지 공간을 크게 확대할 예정이다. 이 재개발 사업은 최우선 과제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국경일인 9월 2일을 기념하여 문화 공원 1단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 센터 조성과 더불어, 시는 건설-양도(BT) 방식을 활용하여 주변 기반 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교통 체증이 심각한 응우옌땃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재베트남 대한축구협회(KFAV)가 주최하는 ‘2026 재베트남 대한축구협회장배’가 오는 3월 15일(일) 호치민시 탄롱 스포츠 센터(THANH LONG SPORTS CENTER) 메인 구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베트남 내 한인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4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팀당 3경기씩, 총 6경기를 치르며 최종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 ‘승점·승자승’ 최우선… 박진감 넘치는 40분 단판 승부 경기는 전·후반 구분 없이 40분 단판(러닝타임)으로 진행된다. 승리 시 3점, 무승부 시 1점의 승점이 부여되며, 승점이 같을 경우 ▲승자승 ▲개회식 참가 인원 수 ▲골득실 ▲다득점 ▲승부차기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특히 '개회식 참가 인원'이 순위 결정의 주요 변수로 포함되어 있어, 각 팀의 단합력이 성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무제한 교체로 활력 높이고, 연령 규정으로 공정함 기한다 선수 운용 측면에서는 유연함과 엄격함이 공존한다. 사전 등록된 선수에 한해 인원 제한 없이 교체가 가능하지만, 경기당 교체 횟수는 3회로 제한된다. 경기 종료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오늘 석유 및 가스 관련 주식들이 급등한 뒤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하며 최저점을 기록했다. GAS, PLX, OIL, BSR, PVD 등 주요 종목이 그 대상이었다. 거래 시간 대부분 석유 및 가스 부문은 상승세를 보이며 BSR, PVT, PVD 등 주요 종목이 고점을 경신했다. 그러나 장 마감 30분 전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관련 주식들은 모두 하락세로 전환했으며, 대부분 5% 이상 떨어졌다. 오늘 VN-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상위 10개 종목 중 석유 및 가스 관련 종목이 3개 포함됐다. 특히 PLX와 GAS는 매수세 부재 속에 최저가로 장을 마감하며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석유 및 가스 부문의 급격한 변동성은 호치민시 증시의 VN-지수가 장중 약 30포인트 상승에서 10포인트 하락으로 반전되는 원인이 됐다. 최종 지수는 1,808포인트로 마감해 약 한 달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비료 부문에서도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하락세가 나타났다. DCM, DPM, BFC 등 주요 종목이 기준가 대비 0.5~5% 하락했다. 항만주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HAH는 5% 이상, GMD와 DVP는 각각 2.2%, 0.6% 하락했다. 앞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VN-지수는 오전 장중 최대 50포인트 급락했으나, 마지막 30분 동안 국내 기관·개인 투자자의 대규모 저가 매수세로 반전하며 +5포인트 상승한 1,818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는 주초부터 이어진 급락세를 일단락 지은 반등 신호로 평가된다. HOSE 전체 거래대금은 48조동을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자 최근 3거래일 연속 40조동을 상회하는 기록이다. 체결 주식 수는 약 16억 주에 달했다. ◇ 장중 흐름 요약 오전: 중동 긴장 고조(이란 최고지도자 사망 후 보복 공세)로 공포 매물 쏟아짐 → 하락 종목 320개 이상, 상승 종목의 10배 수준 오후 막판: 은행·증권·오일·가스 등 선도주 중심 “저가 매수” 자금 유입 → 낙폭 급격히 축소 → 플러스 전환 성공 ◇ 시장 내부: “겉바속빨” 지속 하락 종목 250개 vs 상승 종목 100개 미만 → 지수 상승에도 내부는 여전히 적색 우세 거래 상위 11개 종목 대부분 VN30 대형주 → SSI(3,000억 VND 이상) 1위, 뒤이어 FPT·HPG·SHB·VCI 순 ◇ 섹터별 주요 동향 오일·가스 — 유일한 강세 그룹 PVT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 서울 기반 사모펀드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EastBridge Partners)가 FLC 그룹과 밤부항공(Bamboo Airways)에 대한 전략적 투자 및 장기 협력을 검토 중이다. 이스트브릿지는 15억 달러 규모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독립계 사모펀드로, 3월 3일 하노이에서 FLC 창업주 찐반꾸엣 회장과 회동을 가졌다. 이스트 브릿지 파트너스 캐빈 임 회장은 “FLC와 장기 발전을 위한 전략적 투자 기회를 적극 검토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밤부 항공의 항공기 확보·운영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국제 금융기관 및 항공기 리스·구매 회사 등 글로벌 파트너 연결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스트브릿지는 현재 8개 펀드를 통해 기술·헬스케어·리테일·소비재 등 24개 기업에 15억 달러를 투자 중이며, 베트남에서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POPS 월드와이드와 의료기기 기업 USM 헬스케어에 투자한 바 있다. 케빈 임 회장은 “동남아시아에서 투자 기회를 적극 모색 중이며, 베트남은 특히 항공 부문에서 성장 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지역 다른 국가 대비 베트남은 항공사 수가 아직 제한적이라 잠재력이 매우 높다”는 설명이다. ◇ 밤부 항공은 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네덜란드 왕립 데 헤우스 그룹이 CJ 피드 & 케어를 완전 인수하며 아시아 지역 생산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했다. 3월 3일 네덜란드 에데(Ede) 본사에서 공식 거래가 마무리됐으며, 이를 통해 데호이스(De Heus)는 베트남·인도네시아·캄보디아·한국·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총 17개 사료 공장과 축산 가치사슬 운영을 승계했다. 데 헤우스 CEO 가보 플로이트는 “CJ 피드 & 케어의 전문성과 고객 네트워크를 데 호이스의 100년 이상 축적된 동물영양·농장 관리 노하우와 결합하면 지역 성장 모멘텀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농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번영하고, 동물성 단백질 산업의 지속가능한 장기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베트남, 여전히 핵심 전략 시장 데 헤우스 베트남 겸 아시아 총괄 대표 존반덴반은 “베트남은 여전히 그룹의 아시아 전략에서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거래로 베트남 축산업 지원 의지를 더욱 강화하고, 사료·종축·농장 서비스·금융 지원까지 통합 솔루션 제공 역량을 대폭 높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데 해우스는 Topigs Norsvin·Bel Gà·Orvia·Hu
[굿모닝베트남미디어] 2월 말 기준 국가 예산은 299조 3천억 동의 흑자를 기록했다. 총 수입은 610조 3천억 동으로, 총 지출은 311조 동이었다. 재정부가 최근 공개한 국가 관리 관련 문서에 따르면 올해 첫 두 달간 총 국가 예산 수입은 연간 예상치의 23.8%에 해당하는 610조 3천억 동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총 국내 수입은 558조 1천억 동으로 연간 예산 예상치의 25.4%에 해당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원유 수입은 약 5조 1천억 동으로 연간 추정치의 11.9%에 해당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42.2% 감소했다. 수출입 활동으로 인한 예산 수입은 38조 동으로 연간 추정치의 13.7%에 해당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반면 국가 예산 지출은 311조 동으로 연간 예산 추정치의 9.8%에 해당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이중 개발 투자 지출은 42조 5천억 동으로 국회 승인 예산의 3.8%, 총리가 지정한 개발 투자 자본 계획의 4.3% 집행률을 보였다. 부채 이자 지급은 예산의 22.3%, 경상 지출은 13.3%로 추산된다. 재정부는 예산 지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 교원디옴 베트남(Kyowon The Orm Vietnam Co., Ltd.)이 베트남 내 다단계 마케팅(MLM) 사업 철수 절차를 완료했다고 베트남 산업통상부 산하 국가경쟁위원회(NCC)가 발표했다. 다낭시 산업통상국은 2025년 11월 4일, 교원디옴의 다단계 마케팅 사업 철수 신고서 접수를 확인하는 문서(2396/SCT-QLTM)를 발행했다. 당국은 이번 철수가 교원디옴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것이며, 공식적인 사업 중단은 2025년 7월 28일부터 효력을 발생한다고 밝혔다. 현행 다단계 마케팅 관련 법규에 따라 교원디옴 베트남은 본사와 지점에 사업 철수 공고를 게시하고, 다단계 마케팅 참여자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 교원디옴 베트남은 2018년 호치민시에 본사를 두고 설립되었다. 회사 자본금은 약 2,840억 동(1,084만 달러)이며, 모회사는 교원헬스케어이다. 과거 교원디옴 베트남은 베트남 전역에 여러 지점과 대표사무소를 운영했으나, 세무 당국 자료에 따르면 일부 대표사무소는 영업을 중단하고 법인 등록 말소 절차를 완료했다. 하노이 지점과 박닌, 빈즈엉 대표사무소는 여전히 운영 중이다. 이번 법인 등록 말소는 최근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호치민시 주요 산업단지들이 설 연휴 이후 극심한 인력난을 겪으며 근로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패키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연초 주문이 몰리며 생산 라인 가동률을 높여야 하는 기업들에게 인력 확보는 현재 가장 시급한 경영 과제가 됐다. ◇ 푸위엔·PPJ 등 대형 공장들 "사람이 곧 경쟁력" 탄따오 지역의 신발 제조 거물 푸위엔 베트남은 전체 인력의 8%에 달하는 3,000명의 신규 채용에 나섰다. SNS 홍보 영상 제작은 물론 버스 정류장과 기차역까지 구인 공고를 도배하며, 13개월 차 보너스와 사내 유치원 지원 등을 약속했다. 섬유·의류 전문 PPJ 그룹 역시 인센티브를 전년 대비 120만 동 인상한 360만 동으로 책정하고, 숙련공 추천 보너스를 두 배로 올렸다. 올해 이들의 목표는 보너스 제외 평균 월 소득 1,100만 동(약 60만 원) 시대를 여는 것이다. ◇ 인력난의 원인: "집 가깝고 유연한 곳이 좋아" 호치민시 고용서비스센터는 이번 인력난이 단순한 계절적 요인을 넘어선 구조적 변화라고 분석했다. 지역 분산: 근로자들이 비싼 주거비의 호치민 대신 고향 근처 산업단지를 선호함. MZ세대의 변화: 8시간 고정된 공장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동코이 거리는 임대료가 소폭 하락했음에도 2025년에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상업 거리 20위권 안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가 발표한 '2025년 세계 주요 거리 전망(Main Streets Across the World 2025)' 보고서에 따르면, 동코이 거리는 지난해 세계에서 소매 임대료가 가장 높은 거리 17위를 기록했다. 연평균 임대료는 평방피트당 약 346달러(평방미터당 3,700달러)로 전년 대비 6% 하락한 수치다. 임대료가 하락했음에도 동코이 거리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거리 중 하나로 상위 20위권에 포함된 동남아시아 지역 내 몇 안 되는 거리다. 2024년 15위에서 두 단계 하락한 것은 국제 소매 시장 환경이 다양해진 결과로 보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내에서는 동코이 거리가 소매 공간 임대료 기준 16위를 차지했으며, 하노이의 짱띠엔 거리는 18위로 나타났다. 짱띠엔 거리의 연평균 임대료는 평방피트당 312달러(평방미터당 약 3,360달러)로 2024년 대비 약 7% 하락했다. 이 같은 결과는 도쿄 긴자, 홍콩 침사추이, 시드니 피트 스트리트 몰 등 임대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