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중국 전기차 기업 BYD의 7인승 전기 MPV 모델 BYD M6가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확대하며 전통적인 일본·한국 브랜드 중심의 MPV 시장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BYD M6는 2024년 10월 베트남 출시 이후 약 2,000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 판매된 한국과 일본 브랜드의 대표 MPV 모델인 현대 커스텀과 도요타 아반자 프레미오의 판매량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아직 절대적인 판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전기차 기반 MPV가 단기간 내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량을 따라잡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가족용 및 서비스 차량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새로운 선택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BYD M6는 실용성과 경제성을 앞세운 순수 전기 7인승 MPV로, 출시 이후 빠르게 베트남 내 브랜드 핵심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BYD의 베트남 전체 판매량이 약 5,0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M6가 이 중 절반 가까이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실상 베스트셀러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차량 성능 측면에서는 최고출력 1
[굿모닝베트남] 호치민 발] 오늘 증시는 저가 매수 자금이 유입되면서 지수는 약 24포인트 상승하며 1,600포인트 선을 탈환했다. 지난 3거래일 동안 총 122포인트 급락했던 VN-지수의 하락세가 일단 멈췄다. 이날 호치민증권거래소(HOSE) 지수는 장 초반부터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한때 40포인트 가까이 올라 1,630포인트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장 후반 매수 동력이 약해지면서 상승 폭이 축소됐고, 결국 +23.8포인트(약 +1.5%) 상승한 1,615포인트 부근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유안타증권은 “현재 흐름상 VN-지수가 단기적으로 1,560~1,631포인트 구간에서 등락하며 MA200(200일 이동평균선)을 재테스트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오늘 강한 반등에도 불구하고 향후 1개월 단기 추세는 여전히 하락 쪽으로 보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입하기보다는 낮은 비중으로만 보유할 것”을 권고했다. ◇ 오늘 시장 특징- 상승 종목 우세: HOSE에서 상승 종목 270개 이상, 하락 종목의 약 5배 - VN30 바스켓: 상승 25개 vs 하락 3개 - 가장 큰 기여 업종: 은행 전체 은행주가 상승 (HDB, SSB, NAB 제외)
[굿모닝베트남] 총 3200억 동 규모의 공사는 호치민시의 스포츠 상징을 재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월 24일 오전, 투자사인 토목·산업공사 투자건설사업관리위원회(Managing Board of Investment and Construction Projects for Civil and Industrial Works)는 호치민시 문화체육국과 협력하여 통낫 스타디움 개보수 및 현대화 사업의 착공식을 공식 개최했다. 사업은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의 "2035년까지 호치민시 스포츠 및 체육 분야 개발 계획"의 핵심 사업이다. 착공식에는 시 관계자 및 각 부처·기관 관계자뿐 아니라 과거 통녓 스타디움에서 활약했던 호치민시를 비롯한 베트남의 유명 축구 선수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의장인 후인탄년(Huynh Thanh Nhan)은 기공식에서 “통녓 경기장 개보수 및 현대화 사업은 노후화된 스포츠 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 지도부의 올바르고 시의적절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 승인은 단순히 경기장을 보수하는 것이 아니라, 호치민 스포츠의 미래를 위한 체계적인 투자”라고 강조했다. 후인탄년 부의장은 또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굿모닝베트남] 베트남 기업들이 POD(주문형 인쇄: Print-on-Demand) 모델을 활용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 가공 수출을 넘어 디자인과 브랜딩까지 직접 챙기며 “세계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최근 더 커스터마이제이션 그룹(The Customization Group:TCG)이 호치민시에 사무소를 열고 베트남 기업들의 POD 제품을 미국·유럽 시장으로 수출하는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TCG 마케팅 찐키동이 총괄은 “베트남에서는 우선 merchOne Reseller 서비스에 집중해 이미 미국·유럽에서 POD 사업을 운영 중인 판매 파트너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OD 모델은 재고를 보유하지 않고 디자인·콘텐츠·트렌드 분석에만 집중하는 구조이다. 소비 시장 가까이에 생산 시설을 두면 배송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TCG는 디자인 기술 인프라뿐만 아니라 유럽 5곳(독일·폴란드·라트비아)과 미국 2곳의 인쇄 시설을 연결해 생산·배송 비용을 최적화해 준다는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Ken Research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POD 시장은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매력적이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하노이의 한 청년 창업가가 한국식 카페 모델을 그대로 복제했다가 8억 동(약 4,300만 원)의 순손실을 안고 시장을 떠났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포토존만 있으면 고객이 몰릴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부른 참사다. ◇ 1단계: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 껍데기만 베낀 인테리어 훙 씨는 줄 서서 먹는 한국식 카페의 '현상'만 보았을 뿐, 그 카페가 왜 그곳에서 성공했는지 '본질'을 분석하지 않았다. 18억 동의 대출금 대부분을 수입 가구와 소품 등 '심미적 가치'에만 쏟아 부은 것이 첫 번째 패착이었다. ◇ 2단계: 상권과 고객의 '미스매치' (Mismatch) 가장 치명적인 실수는 '입지 선정'이었다. 카페 콘셉트: SNS 사진 촬영을 즐기는 MZ세대를 위한 '체크인(Check-in)' 카페. 실제 상권: 보수적인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거주하는 정적인 주거 단지. 결과: 인근 주민들은 비싸고 화려한 카페 대신 편안한 동네 커피숍(Cafe Binh Dan)으로 향했다. 인근에 대학이나 오피스 빌딩이 없다는 점은 단골 확보를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 3단계: 마케팅 부재와 운영비의 압박 "지어 놓으면 올 것이다(Build i
[굿모닝베트남] 베트남 최대 상장 부동산 개발사 빈홈스(Vinhomes, HoSE: VHM)가 남부 떠이닌성에 34.5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신도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푸옥빈떠이 신도시 프로젝트는 총 1,089헥타르 규모로, 2030년까지 약 9만 명의 주민을 수용할 계획이다.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저층 주택용지 15,244필지, 사회주택 13,440가구, 재정착 주택 2,370가구가 포함된다. 개발은 3단계로 진행되며, 먼저 A구역(234헥타르, 주거용지 82헥타르)을 우선 개발한 뒤 B구역(534헥타르)과 C구역(322헥타르)을 병행 추진해 전체 사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장기 가치는 남부 지역 대형 인프라 개발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푸옥빈떠이는4호 순환도로, 벤륵-롱탄 고속도로, 계획 중인 12호 메트로 등 주요 교통축과 인접해 호치민시와의 연결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지난해 7월 떠이닌성과 롱안성이 통합되면서 새롭게 형성된 떠이닌성은 현재 동나이, 동탑, 호치민시, 캄보디아와 접해 있다. 호치민시 내 땅값 급등으로 인해 주변 성으로 수요가 이전되는 가운데, 교통 인프라 개선이 주변 지역 부동산 수요를 크게 견인하고 있다. 총 투
[굿모닝미디어] 중국 차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며 커피 중심의 국내 음료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건강한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밀크티와 과일차를 앞세운 중국식 차 음료가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다. 대표적으로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지는 2026년 2분기 서울에 3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첫 매장은 경제 중심지인 강남에 들어설 예정으로,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사 측은 “공식 오픈 전부터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히며 초기 시장 반응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차지는 현재 7천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이미 입지를 다진 상태다.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빠른 확장을 노리고 있다. 상하이에 본사를 둔 버블티 체인 앤티제니 역시 한국 진출을 본격화했다. 최근 프랜차이즈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매장 확대를 준비 중이며, 이미 서울에 첫 매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처럼 중국 차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에 집중하는 배경에는 소비 트렌드 변화가 자리 잡고 있다.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과일·우유
[굿모닝미디어] 베트남과 러시아가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협력을 공식화하며 양국 에너지 협력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양국 정부는 3월 23일 모스크바에서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팜민찐 총리의 러시아 방문 기간 중 체결된 것으로, 베트남 영토 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 의미가 있다. 같은 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회담에서 팜민찐 총리와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는 이번 협정 체결을 환영하며, 평화적 목적의 원자력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협력의 중요한 진전이자 양국 우호 관계를 상징하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에너지, 석유·가스, 운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가 협력 협정이 체결된 점도 높이 평가했다. 이러한 협력은 기존 정부 간 협정과 의정서 이행을 더욱 강화하고, 양국의 에너지 안보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국은 그동안 축적된 에너지 협력 성과를 재확인했다. 양국 합작 투자 기업들이 참여한 석유·가스 프로젝트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협력의 기반을 다져왔다는 평가다. 이번 회담에서는 미래 에너지 분야에 대한 협력 확대도
[굿모닝베트남] 2026년 3월 24일 오전 베트남 달러 환율 시장이 엇갈린 움직임을 보였다. 은행권에서는 달러 매매가가 소폭 상승했으나, 자유시장에서는 최근 상승세가 꺾이며 하락 반전했다. 베트남국가은행(SBV)이 발표한 VND-USD 기준환율은 25,109동으로 전일 대비 19동 올랐다. 이에 따라 상업은행들도 달러 가격을 동시에 인상했다. Vietcombank: 송금 매수가 26,124동(+20동), 매도가 26,364동 ACB: 송금 매수가 26,170동(+50동), 매도가 26,364동(+20동) 반면 자유시장(암시장)에서는 달러가 하락 반전했다. 매수 27,120동, 매도 27,250동으로 주말 종가 대비 약 300동 낮아졌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DXY)는 99.40포인트로 전일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금 가격 회복과 미국 증시 반등이 달러를 압박한 주요 요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미국과 이란이 중동 분쟁 완전 종식을 위한 매우 좋고 효과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이란 전력망·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모든 군사 공격을 5일간 연기한다고 지
[굿모닝베트남] KBS아트비전이 한국아트넷뉴스와 손잡고 K-컬처 문화예술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콘텐츠의 공동 기획과 제작, 행사 및 프로그램 공동 추진, 사업 실행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골자로 한다. 23일 체결된 업무협약은 KBS아트비전과 한국아트넷뉴스가 상호 협력을 통해 K-컬처 기반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과 공동 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목적은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정립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확산을 위해 콘텐츠 기획·제작·홍보 및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다. 협력 사항으로는 첫째, 문화예술 콘텐츠의 공동 기획·제작 및 유통·홍보, 둘째, 국내외 문화예술 행사와 관련 프로그램의 공동 추진, 셋째, 비즈니스 실현을 위해 필요한 경우 상호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협약은 서명일로부터 1년간 효력을 가지며, 만료 1개월 전까지 별도 해지 통지가 없을 경우 동일 조건으로 1년 단위 자동 연장된다. KBS아트비전은 이번 협약에서 K-컬처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핵심 협력 주체로 참여했다. 제공된 협약서에 따르면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