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가 3월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과 공식 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팜민찐 총리의 러시아 공식 방문 일정 중 하나로, 베트남 시간으로는 3월 25일 저녁에 진행됐다. 푸틴 대통령과의 이번 만남은 4번째 대면 회담으로, 이전에는 △2024년 6월 하노이(푸틴 대통령 방베), △2024년 10월 카잔(러시아), △2025년 9월 베이징(중국)에서 만난 바 있다.
회담에서 양측은 베트남-러시아 간 전통적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에너지·원자력·경제·무역·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베트남의 첫 원전 건설 프로젝트, LNG(액화천연가스) 협력, 석유·가스 분야 파트너십 확대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팜민찐 총리는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는 동안 미하일 미슈스틴(Mikhail Mishustin) 러시아 총리와의 회담, 여러 경제·과학 시설 방문, 협력 문서 서명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고, 구체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베트남과 러시아는 오랜 기간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최근 에너지 안보, 첨단 기술, 인프라 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양 정상은 이번 회담을 통해 베트남-러시아 관계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회담 결과와 공동 성명은 추후 양국 정부를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GM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