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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이번주 동안 가장 많이 매수된 종목은

외국인 투자자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 주 동안 약 1조 6천억동어치 순매수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 초반 4거래일 동안 순매수세를 유지하다가 금요일에야 순매도로 전환했다. VN-지수는 지난주 변동성이 큰 거래를 보였습니 1,800포인트를 돌파한 후, 주 마지막 두 거래일 동안 강한 하락 압력을 받았다. 빈그룹i 계열사 주가가 예상치 못하게 반등하며 최저점까지 떨어지면서 대부분의 업종으로 하락세가 확산되었다. 주말에는 VN-지수가 전주 대비 25.49포인트(+1.50%) 상승한 1,729.80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 거래 규모를 살펴보면, 이들은 주 초반 4거래일 동안 순매수세를 유지하다가 금요일에야 순매도로 전환했다. 5거래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체 시장에서 총 1조 5,750억동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각 거래소별로 살펴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에서 1조 7,730억 동의 순매수를, 하노이 증권거래소(HNX)에서 1,340억 동의 순매도를, 업컴 증권거래소(UPCoM)에서 640억 동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종목 코드별 통계에 따르면, MWG가 5,190억 동 규모의 순매수 흐름을 주도하며 이날 외국인 자본 유입의 중심이 되었다. 그 뒤를 이어 STB(4,160억 동)와 MBB(2,850억 동)가 높은 순매수 규모를 보다. GEX(2,820억 동), VJC(2,650억 동), VND(2,550억 동)에서도 순매수가 기록되었다. 또한 VPL(2,180억 동), GAS(2,150억 동), SSI(2,100억 동), POW(1,780억 동)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상당한 순매수가 관찰되었다.

 

반대로 VIC는 5,270억 동에 달하는 순매도 규모로 가장 강한 순매도 압력을 받은 종목으로, 다른 종목들을 크게 앞질렀다. 그 뒤를 이어 FPT가 3,130억 동, DGC가 3,010억 동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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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