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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플래그십 폴더블 폰, 두바이에서 열리는 화웨이 신제품 발표회의 하이라이트로 기대돼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선전, 중국 2025년 11월 26일 -- 화웨이가 2025년 12월 1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이 순간을 펼쳐라(Unfold the Moment)' 플래그십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HUAWEI Mate X7, 오픈형 TWS 이어버드 HUAWEI FreeClip 2, HUAWEI WATCH ULTIMATE DESIGN, HUAWEI MatePad 11.5 S 등 획기적인 신제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순간을 펼쳐라'는 폴더블 폰을 여는 것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혁신 제품이 선사하는 풍부한 경험을 상징한다.

 

화웨이는 2019년 첫 폴더블 폰 HUAWEI Mate X를 출시한 이후 7년간 폴더블 기술의 선두 주자로서 디자인, 신뢰성,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혁신을 주도해왔다.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DC)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중국 폴더블 폰 시장에서 화웨이는 7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천만대 이상의 출하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HUAWEI Mate X7은 선구적인 듀얼 폴딩 기술과 향상된 신뢰성을 자랑하며, 최상위 비폴더블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모바일 사진 촬영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HUAWEI FreeClip 시리즈의 통기성 있는 청취 경험을 계승하면서도 음질, 착용감, 다용도성 측면에서 크게 향상된 HUAWEI FreeClip 2 이어버드도 소개될 예정이다. HUAWEI FreeClip 2의 이러한 이점은 하루 종일 더 선명하고 편안한 청취를 보장한다. 마찬가지로 출시 예정인 HUAWEI WATCH ULTIMATE DESIGN은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한 최첨단 디자인과 다양한 고급 기능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HUAWEI MatePad 11.5 S의 공개다. 2014년 이후 태블릿 산업에서 쌓아온 화웨이의 기술력이 집약된 이 제품은 이동 중 업무와 학습에 이상적인 새롭게 개선된 페이퍼매트(PaperMatte)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화웨이는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며 최신 연구개발로 지속적인 변혁적 돌파구를 만들어냈다. '이 순간을 펼쳐라'는 슬로건 아래 화웨이는 전 세계 사용자와 함께 기술이 이끄는 미래의 놀라운 가능성을 포용하며 실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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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