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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고션, 슬로바키아 최초의 배터리 공장을 정식 가동하면서 유럽 에너지 논리 재정립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슈라니, 슬로바키아 2025년 11월 5일 -- 세계에 새로운 변혁의 물결이 일고 있다. 이는 에너지 영역에 국한된 것이 아닌, 훨씬 광범위한 여파가 예상되는 일종의 혁명이다. 슬로바키아 최초의 전기 자동차 배터리 공장인 슬로바키아 고션 기가팩토리(Slovakia Gotion Gigafactory)의 의미심장한 기념식이 10월 28일 슈라니에서 정식으로 열렸다. 이 행사가 산업의 진화 방식, 경제 성장 방식, 인류가 공동 미래를 구상하는 방식을 재정립했다.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은 더 이상 지역적 의제가 아니라 다음 세기의 발전을 좌우할 유럽의 필수 과제이다.

 

고션은 기술, 제조, 그리고 협력을 통해 총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고션은 촘촘하게 연결된 생태계를 구축하여 더 깨끗하고 스마트한 에너지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유럽의 여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슬로바키아에 신축되는 고션 기가팩토리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내디뎌야 할 또 하나의 중요한 발걸음이다.

 

95헥타르 면적의 기가팩토리는 초기 용량이 20GWh인 배터리를 생산하도록 설계되었으며, 2027년에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유럽연합(EU) 시장에 공급되는데, 이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고션이 EU 지역 내 공급 역량을 강화하고, 물류 효율성을 개선하며, 유럽의 친환경 산업 생태계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리젠(Li Zhen) 고션 회장은 "고션이 '슬로바키아에서 제조'된 배터리를 전 세계 친환경 에너지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기가팩토리는 배터리 생산 기능 외에도 유럽연합 지역의 연구, 혁신, 인재 양성 센터 역할을 병행하게 된다. 고션은 지역 대학 및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미래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획기적인 기술 발전을 촉발하며, 유럽의 신에너지 혁신을 촉진하는 개방형 산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로 인해 1단계에 약 13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이 지역에 지원 산업이 유입되면 유럽의 친환경 전환에서 슬로바키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가팩토리는 경제적 영향 외에도 ESG 발전과 지속 가능한 번영이라는 공동의 범세계적 사명에 기업이 어떻게 이바지할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주고 있다.

 

로버트 피코(Robert Fico) 슬로바키아 공화국 총리는 "슈라니의 생산 시설이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많은 수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경제 성장에도 일조할 것이다. 그로 힘입어 필연적으로 이 지역뿐 아니라 슬로바키아 모든 국민의 삶의 질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가팩토리에서는 확장 가능한 기술, 협력적 혁신, 그리고 책임감 있는 업계 정책을 통해 전 세계의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고자 하는 고티온의 확고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그리고 기가팩토리는 이를 통해 만인을 위해 더 깨끗하고, 스마트하며, 탄력적인 에너지의 미래를 건설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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