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0 (금)

  • 흐림동두천 26.5℃
  • 구름많음강릉 31.1℃
  • 흐림서울 26.8℃
  • 구름많음대전 30.2℃
  • 구름많음대구 33.4℃
  • 구름많음울산 31.0℃
  • 구름많음광주 30.5℃
  • 구름많음부산 30.8℃
  • 구름많음고창 31.3℃
  • 구름많음제주 30.0℃
  • 흐림강화 26.1℃
  • 흐림보은 28.2℃
  • 구름많음금산 31.0℃
  • 구름많음강진군 29.1℃
  • 흐림경주시 32.9℃
  • 흐림거제 29.5℃
기상청 제공

기업

인텔, 베트남으로 생산 시설 확대

 

인텔은 코스타리카 공장에서 베트남으로 조립, 패키징 및 테스트 운영을 이전할 계획이다.

 

인텔 프로덕츠 베트남(IPV)의 케네스 츠(Kenneth Tse) 사장은 10월 24일 호치민시 하이테크 파크(SHTP)에서 응우옌반드억(Nguyen Van Duoc)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과의 실무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케네스 츠 사장에 따르면, 인텔은 글로벌 전략을 혁신하고 생산 운영 최적화를 통해 효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코스타리카 공장에서 베트남으로 조립, 패키징 및 테스트 운영을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텔은 호치민시가 SHTP로 생산 라인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기계 및 장비 운영 허가를 지원하고 항공 운송 보안을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인텔은 이달 초 베트남에서 생산 기술 인력을 중심으로 2025년까지 추가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 IPV는 이번 조치가 생산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필요한 추가 인력 규모와 신규 생산 라인 가동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인텔 베트남 공장은 현재 그룹 최대 규모의 조립 및 테스트 시설로,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6,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공장에는 최첨단 18A 칩 제품 라인을 포함한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IPV는 20년간 운영되어 왔으며, 40억 개 이상의 제품을 수출하여 2025년 2분기 기준 베트남 수출액에 1,000억 달러 이상을 기여했다. 인텔은 10월 16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호찌민-미국 가을 포럼 2025"의 일환으로, SHTP와 반도체 교육용 기계 및 장비를 후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0월 24일 회의에서 응우옌반드억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인텔 프로덕츠 베트남이 인텔의 가장 복잡하고 가치 있는 제품들이 완성되고 출시되는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의 최고 중심지가 되기를 기대했다. 그는 인텔의 운영을 지원하고 촉진하여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디지털 경제, 첨단 기술을 실현하고 호치민시를 포함한 베트남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베트남

더보기
[투자/반도체] LG이노텍, 베트남 하이퐁에 10억 달러 규모 반도체 패키지 기판 공장 건설 추진
LG이노텍이 베트남 하이퐁시에 1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패키지 기판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공장은 2028년 3분기부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 베트남 북부 하이퐁 시에 있는 딥 C 하이퐁 2의 일부 하이퐁시 당위원회 상임위원회는 최근 LG이노텍의 하이퐁 반도체 패키지 기판 공장 건설 투자 정책을 승인했다. 이 사업은 LG이노텍 베트남 하이퐁 법인이 주도하며, 딥씨(C) 하이퐁 2 산업단지 내 32헥타르 부지에 들어선다. 하이퐁시가 밝힌 일정에 따르면 착공은 2026년 3분기이며, 시범 운영은 2027년 3분기부터 시작된다. 앞서 LG이노텍은 6월 하이퐁시와 반도체 기판 사업 확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당시 기업은 2026년 7월 착공하고 2027년 5월 완공 예정임을 알렸지만 투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7월 3일 하이퐁시는 이 프로젝트에 10억 달러가 투자되며, 시범 운영과 양산 일정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 레응옥쩌우 하이퐁시 당 서기는 이 투자가 하이퐁 자유무역지대 내 첫 번째 프로젝트이며, 시가 지정한 반도체 산업 투자 우선 분야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하이퐁시 당 지도부는 인민위원회와 하이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월드쉐어,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당원병 환아 특수전분 지원금 2천만 원 기탁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당원병 환아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기탁하고, 희귀난치질환 아동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후원금은 월드쉐어가 지난 2월부터 진행해 온 희귀난치질환 아동 지원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후원금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사회사업기금으로 전달되며, 희귀난치센터 당원병 클리닉 강윤구 교수와 협력해 당원병 환아들의 특수전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강원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국내 최초로 당원병 환자 전용 진료공간을 마련하는 등 당원병 진료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의료기관이다. 현재 국내 대부분의 당원병 환자가 진료를 받고 있으며, 국내 당원병 환자 진료와 치료 경험이 축적된 대표적인 전문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당원병은 혈당이 쉽게 떨어지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환아들은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 2~3시간 간격으로 옥수수전분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밤에도 혈당 유지를 위해 여러 차례 깨어 전분을 먹어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다. 특수전분은 혈당을 최대 8시간가량 안정적으로 유지해 성장기 환아들이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