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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40일 정기 국회 시작

제15대 국회는 월요일 하노이에서 제10차이자 마지막 회의를 소집하여 임기를 검토하고 다가오는 제16대 국회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는 40일간 진행되며 12월 11일에 종료된다.

 

 

이번 회의에서 국회는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서처의 새로운 정책과 결론, 특히 제13차 당 중앙위원회 13차 회의에서 채택된 주요 방향들을 조속히 제도화하는 데 집중하여 제도 개혁을 국가 발전의 경쟁 우위와 동기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정대로 국회는 66개 안건과 의제들을 검토하고 결정할 예정이다.

 

입법 측면에서는 49개 법률과 4개 결의안을 심의 및 승인할 예정이며, 이는 제15대 국회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입법 업무량이다.

 

국회 의원들은 또한 사회경제 발전, 국가 예산, 감독 및 기타 중요 사항과 관련된 13개 그룹의 문제를 심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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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