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5.1℃
  • 맑음강릉 25.7℃
  • 맑음서울 25.4℃
  • 맑음대전 26.6℃
  • 구름많음대구 26.3℃
  • 맑음울산 25.1℃
  • 맑음광주 27.4℃
  • 맑음부산 26.2℃
  • 맑음고창 27.8℃
  • 맑음제주 24.5℃
  • 맑음강화 23.8℃
  • 맑음보은 25.2℃
  • 맑음금산 26.5℃
  • 맑음강진군 26.7℃
  • 맑음경주시 26.5℃
  • 구름많음거제 24.5℃
기상청 제공

기업

[테크놀리지] 소프트웨어 대기업 SAP, 베트남 R&D 센터에 1억 7,500만 달러 투자

독일 소프트웨어 대기업 SAP가 베트남에 R&D 센터를 공식 설립하고 향후 5년간 1억 5천만 유로(미화 1억 7,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찌민시 사이공구에 위치한 SAP 랩스 베트남 센터가 목요일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 센터는 싱가포르에 이어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SAP의 두 번째 R&D 센터이다.

 


SAP Labs 글로벌 네트워크의 수석 부사장 겸 대표인 클라스 노이만(Clas Neumann)은 출범 행사에서 풍부한 기술 인력, 혁신 및 디지털 전환에 대한 강력한 정부 지원, 그리고 탄탄한 학술 인프라를 고려할 때 지금이 베트남에 투자하기에 "적기"라고 말했다.

 

SAP 랩스 베트남은 2024년 9월 이후 2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했으며, 2027년까지 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5년에만 350명의 추가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SAP의 20개 글로벌 연구 센터 중 베트남 연구소는 운영 첫해에 가장 빠른 성장을 기록했다.

 

베트남은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 국가 중 하나로, 과거 정보통신부(현 과학기술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가 GDP의 18.3%를 기여했다. 이는 전체 경제 성장률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행사에서 응우옌찌둥 부총리는 베트남이 11개의 전략적 기술 분야를 선정했으며, 글로벌 AI 허브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SAP가 호치민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SAP가 정부의 반도체 및 AI 엔지니어 5만 명에서 10만 명 양성 목표에 맞춰 대규모의 고품질 기술 인력 양성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SAP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시가총액은 3,100억 유로가 넘는다.

 

SAP 랩스 싱가포르 및 베트남 지사의 마닉 사하(Manik Saha) 상무는 SAP가 베트남 기술 전문가들과 연결하고 현지 대학과 협력하여 젊은이들에게 장기적인 직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재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연예] 화제의 웹소설·웹툰 '존버닥터' 베일 벗다…ENA 새 메디컬 드라마 '닥터 섬보이' 역대급 힐링 예고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독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화 요청이 쇄도했던 화제의 IP가 마침내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태풍 작가의 인기 웹소설·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한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극본 김지수, 연출 이명우, 기획 KT스튜디오지니)가 베일을 벗으며 역대급 청량한 힐링 메디컬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6월 1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외딴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가 펼치는 휴먼 로맨스물이다. 외딴섬에서 만난 두 청춘이 개성 강하고 사연 가득한 섬마을 주민들과 부딪히며 사람을 구하고 진정한 사랑과 의술을 배워가는 따뜻한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김태풍 작가의 원작 '존버닥터'…실감 나는 메디컬과 휴머니즘의 조화 이 드라마의 뼈대가 된 원작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메가 히트작인 김태풍 작가의 '존버닥터'다. 2022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원작은 오지 중의 오지인 편동도로 강제 발령받은 공보의 '도지의'가 섬 주민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응급 환자들을 치료하는 일상을 유쾌하면서도 가슴 뭉클하게 그려내 큰 호평을 받았다.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