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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잊지 못할 미식 도시 13위 안에 선정

트립어드바이저가 하노이를 선정한 "믿을 수 없는 음식" 도시 13위에 올렸다. 활기 넘치는 길거리 음식과 세련된 현지 풍미가 그 이유이다.

 

하노이에서 꼭 맛봐야 할 특선 요리, 에그 커피

 

세계 최대 여행 안내 플랫폼인 트립어드바이저에 따르면, 이 목록에는 북적이는 시장 노점부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창적인 요리"까지 다양한 맛을 제공하는 여행지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도시들은 "여행할 가치가 충분한 미식 모험으로 가득 차 있다"고 덧붙였다.

 

트립어드바이저는 하노이의 "미묘하고 섬세한" 요리를 극찬하며, 현지 식재료를 돋보이게 하는 "신선한 허브, 담백한 육수, 그리고 심플한 양념"을 강조했다. 최고의 길거리 음식을 맛보려면 활기 넘치는 구시가지와 프렌치 쿼터( French Quarter)를 추천한다.

 

트립바이저는 퍼(베트남식 국수)를 하노이의 대표 음식으로 소개하며,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중 하나로, 풍미 있는 육수에 얇게 썬 희귀 소고기, 양지머리, 곱창, 미트볼을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숙주, 신선한 고추, 민트, 라임을 곁들여 먹는 것을 잊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하노이의 과소평가된 필수 코스로 까페쫑(계란 커피)을 꼽으며, "베트남은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이며, 까페쫑은 계란 노른자를 설탕과 연유로 휘핑하여 만든 하노이의 특산품이다."라고 언급했다.

 

"따뜻하게 마시든 차갑게 마시든, 진하고 크리미한 질감이 익숙한 베트남 커피에 새로운 변화를 더해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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