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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번 주 북부 지역 무더위 예상

이번 주 초 북부 지역은 섭씨 35도 이상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주 중반에는 섭씨 37도까지 오르겠다. 일부 중부 지방도  기온이 올라 가겠다. 남부 지역은 늦은 오후에 많은 비가 내릴 것이다.

 

북부 지역은 최근 저기압의 영향으로 소나기와 뇌우가 발생했다. 7월 9일 오후 7시부터 13일 오전 7시까지 3일간의 강수량은 대체로 80~120mm였으며, 사파(라오까이) 196mm, 옌락(까오방) 179mm, 트엉지압(뚜옌꽝) 178mm, 동끄우(푸토) 172mm 등 일부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국가수문기상예보센터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북부 지역에 소나기와 뇌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일부터는 강수량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7월 15일부터 북쪽은 서쪽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폭염이 광범위하게 발생하겠다.

 

미국 기상정보 웹사이트 아큐웨더(Accuweather)는 하노이의 주 초 기온이 섭씨 26~34도, 주 중반에는 섭씨 28~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사파(라오까이)와 같이 해발 1,500m 이상의 고지대에서는 다음 주 중반까지 최고 기온이 섭씨 19~27도까지 오를 것이다.

 

중부 지방에서는 오늘 밤 탄호아-하띤 성에 비가 계속 내리다가  줄어들겠다. 7월 15일부터 서쪽 저기압의 영향으로 꽝찌-다낭 성 서부 산악 지역은 덥고 화창하며, 낮 최고 기온은 섭씨 35도 이상이 될 것이다.

 

하루 만에 푄풍의 영향으로 탄호아-후에 지역과 남부 중부 해안(구 다낭-닌투언)은 섭씨 35~38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섭씨 38도를 넘겠다. 이 지역의 더위는 이번 주 말까지 지속될 것이다.

 

중부 고원지대와 남부 지역은 남서풍의 영향으로 이번 주는 늦은 오후에 소나기와 폭우가 예상된다. 중부 고원지대의 낮 최고 기온은 섭씨 28~31도, 남부 지역은 섭씨 32~34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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