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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나짱 5성급 호텔 매춘 혐의 조사

칸호아 경찰은 쩐푸 해안도로 인근 퀸터 센트럴 나짱 호텔을 수시간 동안 점검했으며, 해당 호텔에서 매춘 행위의 흔적을 발견했다. 7월 4일, 칸호아 성 경찰 관계자는 어제 오후 4시, 공안부 전문 부서 실무팀이 나짱구 응우옌티엔투앗 거리에 위치한 퀸터 센트럴 나짱 호텔과 인터내셔널 마사지(5성급 호텔 부지)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브이앤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당시 호텔 내외부에는 여러 대의 특수 차량과 수십 명의 형사 및 기동 경찰이 배치되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몇 시간 동안 호텔 내부 곳곳에서 관련자과 수색 작업을 벌였다. 이러한 조치는 5성급 호텔 운영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호텔 조사 밤까지 계속되었다.

 

칸호아성 경찰 관계자는 "호텔 단지는 매춘의 흔적이 있는 마사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 같다. 공안부와 칸호아성 경찰이 추가 수사를 위해 공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퀸터 센트럴 나짱 호텔은 2018년에 개장했다. 나짱 최고의 숙박, 엔터테인먼트, 웨딩 컨퍼런스 센터로 손꼽히는 복합 단지다. 호텔은 5성급 수준의 150개 이상의 객실, 2개의 웨딩 및 컨퍼런스 센터, 스파 공간, 인피니티 풀, 50개의 허브 욕조, 20개 이상의 노래방,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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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