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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70만 명 외국인 방문,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2024년 독자 선정 어워드에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선정된 일본은 5월에 전년 대비 21.5% 증가한 369만 명의 외국인 방문객을 유치하며 월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한국은 82만 5,800명의 방문객으로 11.8% 증가하여 1위를 차지했고, 중국은 78만 9,900명으로 44.8% 급증했다.

 

반면, 홍콩은 11.2% 감소한 19만 3,100명으로, 일본이 올여름 큰 재난에 직면할 수 있다는 소셜 미디어 소문이 널리 퍼지고 있다고 저팬 투데이가 보도했다. 홍콩항공은 이러한 근거 없는 소문으로 인해 7월과 8월 일본 남부 가고시마와 구마모토행 항공편을 취소했다.

 

JNTO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이러한 주장을 일축하고 여행객들에게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공식 출처의 정보에 의존할 것을 촉구했다.

 

1월부터 5월까지 일본은 약 1,81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했는데, 이는 2024년 동기 대비 23.9% 증가했다. 관광객 급증은 엔화 약세와 관광 진흥 노력의 가속화에 힘입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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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59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고산지역 취약계층이 집중된 추이주와 이스쿨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캄코르둑 장애아동센터, 그룹홈, 카인드시 초·중등학교 등 8개 기관을 통해 약 580명의 아동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재킷, 바지, 조끼, 신발 등 겨울철 생활에 필수적인 의류로 구성됐다. 기후 변화와 한파에 취약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마련했으며, 의료비와 교육비 부담이 큰 현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옷이 따뜻하고 입기 편해 오래도록 소중히 입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새 옷을 마련해 주기 어려웠는데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아동들이 계절 변화에 대응할 충분한 의류를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의류 지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동시에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