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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제의 쌍두마차 호치민시와 하노이 ,국가 전체 수입의 거의 60%를 차지

하노이와 호치민시는 올해 첫 두 달 만에 총 국가 예산 수입이 100조동 이상으로 계속해서 국가를 이끌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첫 두 달 동안 총 금액은 499조 8000억 동에 달했으며, 이는 올해 예상치의 25.4%에 해당하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7% 증가한 수치다

 

지방과 도시의 통계에 따르면 많은 지역이 두 달 만에 인상적인 총 예산 수입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두 개의 경제 "로코모티브"는 모두 100조 동 이상의 총 수입을 달성했다. 그 뒤를 이어 하이퐁, 빈즈엉, 바리아-붕따우, 동나이, 박닌, 꽝닌, 탄호아, 빈푹이 차례로 따랐다.

 

하노이의 예산 수입은 약 200조 동으로, 베트남을 선도하고 있다. 하노이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첫 두 달간의 사회경제적 상황 보고서에서 추정한 총 주 예산 수입은 185조 7천억 동으로 주목할 만한 결과로 이 수치는 연간 조례 추정치의 36.7%에 해당하며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63.1% 증가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국내 매출은 추정치의 38.2%, 같은 기간 64.5% 증가한 180조 8000억 동으로 추정되며, 원유 수입은 추정치의 7.4%, 같은 기간 56.4% 감소한 3,100억 동으로 추정되고 수출입 활동 수익은 추정치의 16.7%, 같은 기간 41.9% 증가한 4조 6000억 동으로 추정된다.

 

호치민시는 총 매출이 108조 8,000억 동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두 달 만에 주 예산 수입이 100조 동 이상을 기록한 호치민시는 총 수입이 108조 8000억 동으로 추정치의 20.9%,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1% 증가했다. 그 중 국내 수익은 추정치의 23.8%에 해당하는 88조 3060억 동으로 추정되며 총 균형 수익의 81.2%를 차지한다. 원유 수익은 추정치의 19.4%에 해당하는 34조 9400억 동으로 추정되며 총 균형 수익의 3.2%를 차지한다. 수입 활동 수익은 추정치의 13.1%에 해당하는 17조 동으로 추정되며 총 균형 수익의 15.6%를 차지한다

 

하이퐁의 예산 수익은 28조 2,653억 동으로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첫 두 달 동안 하이퐁시의 총 국가 예산 수입은 인민위원회 추정치의 23.94%에 해당하는 28조 2,653억 동에 도달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 동안 48.46% 증가한 것으로 추된다. 하이퐁 통계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수입은 전체 예산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여 17조 1,442억 동으로 추정치의 33.62%, 같은 기간 72.17% 증가했다. 수출입 활동으로 인한 수입은 10조 5,281억 동으로 추정치의 16.79%, 같은 기간 29.31% 증가했다.

 

빈즈엉 예산 수익은 18조 1,270억 동이다.  빈즈엉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첫 두 달 동안 성의 총 국가 예산 수입은 18조 1,270억 동으로 추정되며, 이는 총리가 배정한 추정치의 25%, 성 인민위원회가 배정한 추정치의 22%에 달하며 2024년 같은 기간 동안 34% 증가한 수치다.

 

바리아-붕따우 예산 수익은 17조 2,810억 동이다. 올해 첫 두 달 동안의 사회경제적 상황, 국방 및 안보를 평가하고 2025년 주요 과제를 배치하기 위한 정기 회의에서 3월 15일에 열린 보고에서 바리아-붕따우 성 재무부 관계자는 두 달 동안 이 지역의 총 예산 수입이 2024년 같은 기간보다 7.36% 증가한 17조 2,810억 동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 결과로, 바 리아-붕따우는 올해 첫 두 달 동안 국가 전체 예산 수입에서 전국 5위를 차지했다.

 

동나이 예산 수익 12조 2,782억 8,000만 동이다. 많은 수입 항목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국가 예산 징수 활동은 동나이의 경제 상황에서 올해 첫 두 달 동안 밝은 점 중 하나다. 동나이성 통계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2월 25일 기준 총 국가 예산 수입은 같은 기간 동안 49.02% 증가한 12조 2,782억 8,000만 동으로 추정된다. 올해 첫 두 달 동안 총 예산 수입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국내 수입으로, 총 수입은 10조 4,869억 3천만 동으로 같은 기간 동안 31.04% 증가했다. 그 중 많은 수입 항목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다: 비국가 경제 부문의 수입은 35.33% 증가한 1조 6,402억 2천만 동, 개인 소득세는 27.22% 증가한 1조 8,983억 동, 주택 및 토지 수입은 60.15% 증가한 5,667억 동... 동시에 수출입 활동의 총 수익도 2024년 같은 기간 동안 7.5% 증가하여 1조 7014억 7,000만 동으로 추정된다.

 

박닌, 예산 수입은 11조 380억 동이다. 박닌 신문에 따르면 올해 첫 두 달 동안 이 지방의 총 주 예산 수입은 11조 380억동으로 추정되며, 이는 올해 예상치의 28.5%에 해당하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8% 증가한 수치다. 그 중 국내 수입은 69.5% 증가한 2조 180억 동으로 추정되며, 세관 수입은 67.6% 증가한 7,200억 동으로 추정된다. 일부 지역과 세금은 같은 기간에 비해 높은 수입 증가율을 보였다: 비주류 세수는 55.4% 증가, 기업 수입은 48.5% 증가, 등록비 수입은 43% 증가했다.

 

꽝닌성은 예산에서 9조5000억 동을 징수했다. 꽝닌신문에 따르면 올해 첫 두 달 말 성의 국가 예산 수입은 9조 5000억 동에 도달하여 중앙 정부 추정치의 17%, 지방 추정치의 17%에 해당하며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5% 증가했다. 올해 첫 두 달 동안 성의 국가 예산 징수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지방의 높은 국내 수입으로, 수입은 6조 7780억 동에 도달하여 중앙 예산 추정치의 18%, 지방 예산 추정치의 17%에 해당하며 같은 기간 동안 15% 증가했다. 특히 세금 및 수수료 수입은 6조 6050억 동에 도달하여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 증가했으며 지방 예산 추정치의 21%에 해당한다.

 

탄호아 예산 수입은 8조 4920억 동이다. 탄호아 라디오 및 텔레비전은 올해 첫 두 달 동안 지방의 총 국가 예산 수입이 8조 4920억 동으로 추산되며, 이는 추정치의 19%에 해당하고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12%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추정에 따르면, 올해 탄호아는 국가 예산 44조 2680억 동을 징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첫 두 달 동안 총 수입 중 국내 수입은 4조 8660억 동으로 추산되며, 이는 추정치의 18%에 해당하고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24% 감소했다. 수출입 활동으로 인한 수입은 3조 6260억 동으로 추산되며, 이는 추정치의 20%에 해당하고 같은 기간 대비 10% 증가했다.

 

빈푹성 예산 수입은 7조 4757억 동으로 FDI 기업 부문, 비국가 기업 부문 및 세관 수입의 주요 수입원은 모두 올해 첫 두 달 동안 긍정적인 결과를 기록하여 빈푹성의 총 국가 예산 수입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급격히 증가하여 전국에서 예산 수입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 지방에 진입했다. 빈푹성 국가 재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2월 20일 현재 이 지역의 총 국가 예산 수입은 7조 4757억 동에 도달하여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81% 증가했다. 그 중 국내 수입은 13.78% 증가한 6조 8501억 동에 도달하여 주로 FDI 기업의 수입이 15.09% 증가한 5조 1895억 동에 도달하여 강력한 성장을 보였다. 민간 기업은 45.40% 증가한 6,199억 동에 도달했다. 수입 및 수출 활동의 증가도 지방의 세관 수입에 기여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16% 증가한 6,251억 동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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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