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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4년 상위 20대 그룹 이익 순위 , 억만장자 팜낫부엉 혼자 은행 그룹과 '경쟁'

 

가장 큰 이익을 보고한 20개 기업 중 빈홈즈, PV 가스, VIB를 포함한 3개 기업은 이익 감소를 보고했다. 증권거래소에서 세전이익이 가장 큰 기업 20개 가운데 은행은 총 12개이고, 비금융 기업은 단 8개에 불과하다.

 

 

상세내용은 아래와 같다.

 

그 중 비엣콤은행(VCB)는 빈홈즈(VHM)로부터 이익 부문에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특히, 2024년 비엣콤은행의 연결 세전 이익은 42조2360억동으로 2023년에 비해 2% 증가했다.

 

2024년 12월 31일 현재 비엣콤은행의 총 자산은 2000조동이상으로 2023년 대비 13.4% 증가했다. 은행의 고객 대상 대출 잔액은 14.1% 증가한 1440조동 이상이다. 고객 예치금은 8.5% 증가한 1500조동 이상이다. 현재 비엣콤은행은 은행 내에서 가장 높은 자본을 보유한 은행으로, 199조동에 달한다.

 

빈홈즈(VHM)는 2024년에 두 번째로 이익이 높은 기업이다. 작년에 기업은 총 순매출 102조동을 기록했다. 연결 세후 이익은 35조520억동에 달하여 연간 계획을 완료했다. 이런 결과는 시행 중인 주요 프로젝트를 제때 인수인계를 했기 때문이다.

VP뱅크(VPB)는 2024년에 85%(20조동 이상)의 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증권거래소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상위 10개 기업 중 비금융 기업은 빈홈즈와 빈그룹(VIC) 두 곳뿐이다. 억만장자 팜낫부엉의 그룹은 2023년 대비 19%, 155% 증가한 192조1590억동의 순매출과 5조2510억동의 세후 이익을 기록하여 주주총회에서 정한 계획을 초과 달성했다.

 

가장 큰 이익을 보고한 20개 기업 중 빈홈즈, PV 가스, VIB 등 3개 기업이 이익 감소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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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