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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GDP는 필리핀의 1/4, 인도네시아의 1/5에 불과했지만 이제 필리핀을 훨씬 앞질렀지고 인도네시아는.....

1993년 베트남의 1인당 GDP는 235달러로 인도네시아와 필리핀보다 낮았다.

 

국제통화기금(IMF)의 데이터에 따르면 1993년 베트남의 1인당 GDP는 인도네시아(1,100달러)와 필리핀(950달러)보다 낮았다. 따라서 베트남의 1인당 GDP는 인도네시아의 약 5분의 1, 필리핀의 약 4분의 1에 불과했다.

 

1993년부터 2019년까지 베트남의 1인당 GDP는 필리핀보다 지속적으로 낮았다. 그러나 2020년에 베트남의 1인당 GDP는 필리핀을 앞질렀다. 2020년 베트남의 1인당 GDP는 약 3,549달러인 반면 필리핀의 1인당 GDP는 약 3,326달러였다. 한편 베트남의 1인당 GDP는 여전히 인도네시아보다 낮다.

 

2020년부터 지금까지 베트남의 평균 GDP는 항상 필리핀보다 높고 인도네시아보다 낮다.

 

2023년 베트남의 평균 GDP는 약 4,324달러로 아세안 10개국 중 6위를 차지한다. 따라서 싱가포르,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의 평균 GDP는 여전히 베트남보다 높은 순위이다. 싱가포르,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의 평균 GDP는 각각 84,734달러, 34,248달러, 12,570달러, 7,337달러, 4,942달러에 달할 것이다. 따라서 베트남의 평균 GDP는 인도네시아의 평균 GDP에 점차 근접하고 있다.

 

필리핀의 평균 GDP는 2023년에 약 3,868달러에 달할 것이므로 베트남의 평균 GDP(4,324달러)는 현재 필리핀보다 훨씬 높다.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의 평균 GDP는 각각 2,460달러, 2,004달러, 1,189달러에 이를 것이다.

 

30년간의 개발 노력 끝에 베트남의 평균 GDP는 1993년 235달러에서 2023년 4,324달러로 증가했다. 1993년부터 2023년까지 베트남의 평균 GDP는 아세안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18배 이상). 미얀마(거의 12배), 캄보디아(거의 10배), 인도네시아(거의 5배), 싱가포르(거의 4배), 인도네시아(7.3배), 라오스(3.5배 이상), 말레이시아(3배 이상), 태국(3배 이상), 브루나이(2배 가까이) 등 다른 국가들도 개선되었지만 느리게 진행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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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