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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포그래픽] 시가총액 상위 20대 테크 기업

 

이 그래픽은 Companiesmarketcap.com 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회사를 보여준다.


시가총액(시가총액)은 현재 주가에 미결제 주식 수를 곱한 값으로 기업의 가치를 측정한다. 2024년 6월 13일 시가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기술 기업을 소개한다.

 

 

애플은 수 년 동안 리더보드의 최고 자리를 놓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해 온 현재 가장 큰 기술 회사이다.  회사는 그것의 생성적인 인공지능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발표한 후에 그것의 시가총액이 급등했다. 분석가들은 그 새로운 기능들이 아이폰 15 프로 또는 그 이상에서만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들의 기기를 앞으로 몇 년 동안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믿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에 대한 열정 덕분에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익 상승도 회사의 가치에 기여했다. 2024년 3월 31일에 종료된 분기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순이익을 20% 증가시켰다.

 

엔비디아는 2023년 초 가치 대비 8배 이상 상승하며 시가총액 3위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회사는 최근 더 높은 수익을 발표하고 더 높은 배당금을 도입했으며 차세대 GPU 칩이 올해 말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AI는 가장 큰 기술 회사들의 원동력


AI에 참여하는 것이 투자자의 신뢰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기술 회사에서 분명하다.

 

S&P 500 기업 중 AI가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1분기 실적발표에서 AI라는 용어를 가장 많이 언급한 기업은 199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AI를 가장 많이 언급한 기업은 메타(95회), 엔비디아(86회), 마이크로소프트(74회)였다.


6월 19일 12시 현재 시가총액 기준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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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베트남,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 ‘눈앞’… 인력 전문화·자체 개발 추진력 강화 필요
코아시아 세미 베트남(CoAsia Semi Vietnam)의 응우옌 탄 옌 대표는 베트남이 약 6,000명의 칩 설계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체 제품 개발을 이끌어갈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화된 인력 확보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은 현재 칩 설계 분야 약 7,000명의 엔지니어와 패키징·테스트·소재·장비 제조 분야 약 6,000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10,00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명 이상의 베트남계 반도체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베트남 엔지니어들은 BMW, 도요타, 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에 사용되는 칩을 설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은 외국 기업 소유다. 응우옌 대표는 “대학이 즉시 취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기업이 신입 졸업생을 채용해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돌핀 테크놀로지 베트남 센터의 레하이안 소장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인력과 관리 인력 부족, 졸업생 기술 수준의 격차, 특정 분야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기업 협력 강화 ▲전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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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