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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6월 7일: 비트코인 71,150달러 선에서 거래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0.26% 상승한 71,154.05달러/BTC에 거래되었다.

 

 

6월 7일 오후 1시 25분에 업데이트된 코인데스크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0.26% 상승한 71,154.05 USD/BTC에 거래되었다. 유동성은 410억 7천만 달러로 6월 6일 대비 7.22% 하락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 4천억 ㄷㄹ러로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52.11%를 차지했다.

 

오후 1시35분 기록한 전체 시가총액은 2조6917억1천만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0.24% 하락했다.

 

ETH는 1.12% 하락 추세로 3,815.5 USD/ETH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24시간 동안 일련의 다른 암호화폐들도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XRP와 SOL - 기타 인기 암호화폐들은 조정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30분 현재 시가총액이 가장 큰 10개 암호화폐 중 24시간 전 대비 최대 6개 코인이 오르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감소 추세가 가장 큰 코인은 톤코인으로 7.00%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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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