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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하이트진로, 베트남 북부 토지 임대에 800만 달러 지출

대표적인 소주 생산업체 하이트진로는 베트남 북부 타이빈성의 프로젝트를 위해 8.2 헥타르를 임대하는 데 1,913억동(780만달러)를 지출했다.

 

하이트진로 과일 소주

 

하이트진로는 1월 22일 한국 증권거래소 KRX에 제출한 서류에서 계약 기간은 2071년 2월까지이며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자회사 하이트진로 SG Pte. Ltd.에 의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소주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베트남에 공장을 건설하려는 진로의 움직임의 일부이다. 이 공장은

 

현지 기업인 그린 아이파크 코퍼레이션이 투자한 타이빈성의 리엔하타이 산업단지에 들어설 것이다.

 

하이트진로와 그린아이파크(Green i-Park) 법인은 2023년 10월 타이빈에 1억달러를 투자하는 진로 계획에 대해 원칙적인 토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그린 아이파크의 부이테롱 CEO는 이번 투자는 리엔하타이의 5번째 프로젝트로 최소 1억달러의 가치가 있으며 현대적인 인프라, 지리적 연결성, 넓은 지역에 걸친 가용성 등에서 시설의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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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엉 꾸엉 주석, 롯데 투자 칭찬하며 추가 확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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