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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스타트업] 푸디 창업자의 스타트업 하노이에서 조용히 사업을 중단

▶ Cooky는 신선한 음식, 전처리 또는 미리 조리된 음식을 배달하는 식료품 쇼핑 애플리케이션이다

 

450만달러의 자본 조달에 성공한 지 1년 만에, 쿠키(Cooky)는 현재 호치민에만 운영한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Cooky는 11월 29일 말부터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하노이에서 영업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콘텐츠는 하노이에 있는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에 나타나며, 스타트업의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는 게시되지 않는다. 그래서 현재 Cooky는 호치민 시장에서만 운영되고 있다.

 

국가 사업자 등록 포털에 2017년에 설립된 Cooky 합자주식회사의 법률 대리인은 응우옌탄다이Nguyen Than이다. 하노이에 있는 Cooky Market 지점은 2021년 11월에 설립되었고 국가 사업자 등록 포털에서 현재 "해체, 파산, 활동중단"이다.

 

쿠키(Cooky)는 당호민(Dang Hoang Minh)과 응우옌탄다이(Nguyen Thanh Dai)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두 사람은 쇼피 푸드(Shopee Food)의 전신인 푸디(Foody)의 창립 멤버이다. 2017년 시 그룹(Sea Group)은 푸디를에 6400만달러에 인수했다.

 

Cooky는 응우옌루엉민부옹이 2015년에 설립한 요리 웹사이트(Cooky.vn )로 시작하여 2017년 ESP 캐피탈로부터 처음으로 자본 조달에 성공했다.

 

2020년 당호앙민 씨가 자본을 투자했을 때, 쿠키 씨는 바로 조리할 수 있는 패키지, 바로 먹을 수 있는 요리, 그리고 원재료를 포함한 음식 배달 부문으로 초점을 돌렸다.

 

테크인아시아(Tech in Asia)에 따르면 2022년 10월 쿠키는 Nextrans(한국)와 Do Ventures(베트남)가 주도한 펀딩 라운드에서 450만달러를 성공적으로 조달했다. 그 새로운 자본은 Cooky가 더 나은 비용으로 더 영양가 있는 요리법을 만들기 위해 연구 개발에 투자했다. 그 당시 이 애플리케이션은 1.5년 운영 후 150만다운로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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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