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메이커빌, 해동·해열보드의 새 기준 ‘프코크 마이플랫’ 출시

메이커빌, 하이엔드 키친 브랜드 ‘프코크(FKÖK)’ 론칭
마이플랫(해동·해열·멀티플레이트), 마이웨어(조리도구 3종) 등 5개 제품으로 구성… 프리미엄 실리콘 소재
유해 물질·오염·긁힘·안전사고 등 ‘부엌 스트레스 해결’에 개발 중점
바퀜으로 고객들과 안전·프리미엄 가치 공유… 프코크 브랜드로 이어나갈 것

메이커빌(대표 정병준)은 하이엔드 키친 브랜드 ‘프코크(FKÖK)’를 출시한다고 8월 28일 밝혔다.

프코크는 마이플랫(해동·해열·멀티플레이트), 마이웨어(조리도구 3종) 등 총 5개 프리미엄 실리콘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 브랜드는 기획 단계부터 유해 물질·오염·긁힘·안전사고 등 부엌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에 중점을 뒀다. 디자인·색상은 노르웨이 숲·하늘·흙에서 모티프를 얻었다.

 


마이플랫 해동·해열 플레이트는 다른 업체보다 4.1~9배 빠른 해동·해열 효과를 낸다. 수분 석출(析出)이 적어 영양소 손실이 없고, 세균 증식을 막아주는 점이 특징이다. 위생·안전을 위해 특허 등록된 프리미엄 실리콘으로 만들었다.

메이커빌은 프코크 마이플랫이 음식을 깨끗하게 녹이고 안전하게 식히는 해동·해열보드의 새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웨어 3종 세트는 대형 스푼(스패출러), 뒤집개(라지터너), 믹싱패들로 구성됐다. 역시 프리미엄 실리콘 소재를 썼고, 섭씨 250℃ 이상을 버티는 내열성으로 열탕 소독이 가능하다. 마이플랫과 같이 오염 및 유해 물질 차단에 개발력을 집중했다.

메이커빌은 세계적인 완전 진공 밀폐용기 ‘바퀜’을 개발한 브랜드 디벨로퍼 기업이다.

정병준 메이커빌 대표는 “프코크 브랜드로 안전·프리미엄의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할 것”이라며 “소비자가 일상에서 스트레스받는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전에 없던 브랜드·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코크는 프코크몰에서 살 수 있다. 몰에 가입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프코크’ 계정을 추가하면 최대 2만원 쿠폰을 받는다.

 

 


메이커빌 소개

메이커빌은 전에 없던 브랜드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브랜드 디벨로퍼 기업이다. 리빙, 식품, 펫 등 라이프 밀착형 브랜드를 개발, 유통한다.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본사가 있으며 개발, 브랜딩, 커머스, 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있다. 메인 브랜드로는 △세계적인 완전 진공 밀폐용기 ‘바퀜’ △단백질 최다 탄산음료 ‘더버프’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프코크’ △개도 사람이다 ‘오렌지포’ △최선의 가치 HMR ‘더머글 다둥이네 시리즈’ 등이 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