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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빈패스트, 디올, 월트디즈니, 나이키, 보잉 등 세계적으로 시가총액이 가장 큰 상위 100개 기업에 도달, 심지어 일부 은행도 능가

해당 시가총액은 불과 일주일 만에 1230억 달러 증가해 약 1600억 달러에 달했다.

 

 

해당 시가총액은 불과 1주일 만에 1,230억 달러 증가해 약 16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 VFS 주가가 급등하면서 빈패스트는 도요타와의 격차를 줄이는 한편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시가총액 기준) 3위 자리를 굳건히 굳혔다.

 

시가총액 1600억 달러에 달하는 빈패스트는 포르쉐, BYD, 메르세데스, BMW,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페라리 등 자동차 업계의 많은 이름들을 훨씬 뛰어넘었다. 특히 빈패스트 시가총액은 여전히 두 유명 초호화 자동차 제조업체인 메르세데스와 BMW를 합친 것보다 많다.

 

전 산업에 걸쳐 1597억 달러는 빈패스트가 전 세계적으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 순위에서 92위로 올라서며 세계 65위로 올라섰다. 현재 위치로 빈패스트의 시가총액은 디올, 월트디즈니, 나이키, 보잉 모건 스탠리, HSBC, 유니레버, 퀄콤 등 유명한 이름들을 능가한다.

 

 

현재 세계 순위에서, 애플은 27억 9천 2백만 달러로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큰 시가총액을 가진 회사이다. 마이크로솔프 (23억 9천 9백만 달러), 사우디 아람코 (22억 3천 6백만 달러), 알파벳 (16억 4천 3백만 달러), 아마존 (13억 7천 4백만 달러)과 같은 일련의 기술 회사들이 그 뒤를 이었다.

 

최근 CNN과의 대화에서, 빈패스트 글로벌 CEO인 레티투투이는 빈패스트가 앞으로 많은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빈패스트는 성공적으로 상장되었다. 일반 시장의 회복과 함께, 이 상장은 향후 회사가 자본을 조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빈패스트는 25억 달러의 자금 지원을 약속하며 모기업인 빈그룹과 팜낫부엉 회장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 돈은 회사가 손익분기점까지 영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빈패스트의 경영진은 또한 2024년 말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고 2025년부터는 빈그룹의 수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이 CEO는 빈패스트 주식에 대해 시장의 거래 상황에 따라 투자 자본을 끌어 당기는 기회를 계속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패스트 글로벌 CEO는 "앞으로 6개월에서 1년 안에 더 많은 주식이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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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