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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호치민한인회: 인천광역시 동구와 간담회

 

2023년 5월 24일 오후 6시 인천광역시 동구와 호치민한인회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이 참석하였고 인천광역시 동구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이동훈 비서실장, 한창수 비서, 김한필 일자리경제과장, 채영일 기업지원팀장, 박상학 실무자 등 인천광역시 동구청 직원들과 인천광역시 동구 관내 기업인들 11명이 참석하였고 이창현 KOTRA 인천지원단 부단장도 함께 하였다.

 

호치민 관내 기업인으로는 유창에어콤프레서 조성인 법인장, GENESIS & FOCUS IND’L 주종상 대표, 대아 E&C 홍성욱 본부장과 조경훈 부장, G-TECH건설 김재성 이사, 신세계공단 김동학 투자자문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인천광역시 동구 관내기업과 호치민 관내 기업간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편 인천광역시 동구 관내 기업인들은 총3박4일간의 일정으로 호치민시를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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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논 “베트남은 전략적 핵심 시장…고급 영유아 영양 수요 급증”
프랑스 다논그룹의 영유아 분유 브랜드 압타밀(Aptamil)을 수입·유통하는 다논 베트남이 베트남 시장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쩐티호앙투 다논 베트남 사장은 “빠른 경제 성장으로 고품질·원산지 투명한 유제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베트남을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평가했다. 쩐 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베트남 부모들의 소비 패턴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신체 발육 지원을 넘어 면역력 강화와 뇌 발달을 위한 과학적 솔루션을 요구한다”며 “이는 다논의 글로벌 과학 노하우를 베트남에 본격 적용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유제품 시장 규모는 약 20억 달러(베트남 낙농협회 추정)로, 경쟁이 치열하지만 부모들이 수입 고급 분유에 높은 가격을 기꺼이 지불하는 추세가 기회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다논은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 중이다. 첫째, 제품 진정성과 일관성 보장. 베트남에 수입되는 모든 압타밀 제품은 원포장 상태로 베트남 법규와 다논 글로벌 품질 기준을 철저히 준수한다. 둘째,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유통망 구축. 주요 유통사 및 모자 전문 매장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증 완비된 채널로 정품만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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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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