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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박장성: 중국과 싱가포르 투자자들로부터 7억 6천만 달러짜리 두 프로젝트 유치

 

박장성은 2023년 새해 첫날 7억6천만 달러 이상의 대규모 프로젝트 2개에 투자 증서를 수여했다.

 

박장성 인민위원회가 최근 산업단지(IZ) 사업을 시행하는 투자자들에게 투자등록증과 양해각서를 수여하는 회의를 열었다.

 

구체적으로 성 인민위원회는 투자자 인그래시스(싱가포르)에게 '풀리안 정밀기술공장' 사업의 투자등록증을 교부하기로 했다. 풀리안 리미티드는 이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기관이다.

 

이 프로젝트는 49.6헥타르의 면적에 있는 꽝짜우 산업단지에 시행된다. 그것의 주요 생산품은 전자 부품, 컴퓨터, 통신 장비를 제조하는 것이다.

 

성 산업단지 관리위원회는 투자자 하이난 룽기 그린 에너지 기술 유한회사(중국)와 성 산업단지 관리위원회 간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는 박장성 산업지대에서 연간 3500 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생산하게 된다. 이 사업은 2023년 1분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두 프로젝트의 총 등록 자본금은 약 7억 610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안드엉 박장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몇 년간 박장성은 사회경제적 성장 분야에서 강력하고 포괄적인 발전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2022년 성 내 경제성장률은 19.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발전지수가 전국 13위로 올라 중북부 산간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점차 근대적인 산업 성이 되어가고 있다.  

 

박장성의 산업화, 현대화, 노동 구조 조정 및 사회 경제적 발전 과정에 중요한 기여를 한 것은 483개의 프로젝트와 총 등록자본 82억달러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 직접 투자 기업들의 힘이다. 


박장성 웹사이트: https://bacgiang.gov.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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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