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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뎅기열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를 쫓아내는 데 도움이 되는 냄새 종류

뎅기열이 유행할 때 이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많은 사람의 관심사이다.

 

성가신 앵앵거림부터 가려운 물림, 그리고 뎅기열을 포함한 그들이 일으키는 다양한 질병에 이르기까지, 모기는 정말로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최악의 곤충들 중 하나이다. 인도타임스에 따르면, 모기에 의해 야기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여기 곤충들을 인간으로부터 쫓아내는 것을 돕는 몇 가지 향기들이 있다.

 

레몬그라스

이것은 아마도 여러분이 모기향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일 것이다. 레몬그라스 식물에서 추출한 레몬그라스 에센셜 오일은 벌레 스프레이와 향초에 흔히 사용된다. 그것은 모기에게는 자극적이지만 인간에게는 극도로 즐거운 감귤류의 레몬 같은 향기를 가지고 있다.

레몬그라스는 매력적이지만 효과적인 방충제로 집 밖에서 키울 수 있다. 또는 레몬그라스 에센셜 오일을 피부에 직접 바르거나 다른 에센셜 오일과 결합하여 천연 모기 퇴치제를 만들 수 있다.

 

민트

민트향이 모기의 민감한 감각을 자극한다. 민트의 존재만으로도 이 성가신 날벌레들을 어느 정도 물리칠 수 있다.

여러분은 박하 잎을 으깨서 피부에 문질러서 모기를 쫓을 수 있다. 또 모기나 벌레에 물리면 박하기름도 가려움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바질

이 맛있는 허브는 요리에 풍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천연 모기 퇴치제로도 사용될 수 있다. 바질 식물에 존재하는 에센셜 오일은 이 곤충에게 불쾌감을 주는 강한 향기를 발산한다.

여러분은 바질을 정원에서 키우거나 집에서 만든 스프레이를 만들어 바질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 레몬그라스나 레몬그라스 에센셜 오일의 향은 모기를 퇴치할 수 있다

 

마늘

마늘을 먹으면 유효성분인 알리신이 자연향을 방해해 모기를퇴치하는데 도움을 준다. 

마늘은 여러분이 먹지 않더라도 모기를 물리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 여러분은 마늘을 얇게 썰어서 여러분의 야외 생활 공간 주변에 펴 바르거나, 그것들을 기름과 다른 액체 재료들과 결합하여 여러분의 마당을 위한 방충제 스프레이를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여러분은 몸을 위한 모기 퇴치 스프레이를 형성하기 위해 마늘을 에센셜 오일과 섞을 수 있다. 모기들은 그 불쾌한 냄새를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박하(Perilla)

박하과에 속하는 펠리라는 많은 곤충에게 불쾌감을 주는 가볍고 강한 레몬 향을 가지고 있다. 모기를 물리치고 싶은 특정 지역에 이 식물을 심거나 모기 퇴치제로 으깬 잎을 피부에 바르면 된다. 여러분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허브차에 페리라 잎을 첨가할 수 있다.

 

라벤더

비록 라벤더가 많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향일 수 있지만, 모기들은 그것의 톡 쏘는 향 때문에 라벤더를 싫어한다. 이 목록에 있는 대부분의 식물들처럼, 라벤더는 기름을 추출하여 피부에 직접 바르거나 바디 스프레이로 사용할 수 있다.

여러분은 정원에서 간단히 라벤더를 기를 수도 있다. 라벤더는 여러분의 집 풍경을 아름답게 할 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 구성원은 모기를 퇴치할 수 있다.

 

로즈메리

이 향기로운 약초는 정원에서 기르면 효과가 뛰어나며 모기의 침입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고기를 구울 때, 모기를 쫓기 위해 로즈마리의 잔가지 몇 개를 석쇠 위에 놓아라. 또는 로즈마리를 로션이나 스프레이에 섞어 간단한 몸을 위한 방충제를 만들 수도 있다.

 

유칼립투스

레몬그라스와 비슷하게, 유칼립투스는 모기들의 섬세한 감각을 방해하는 강한 냄새를 가지고 있고 그들이 그들의 먹이원을 찾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이 식물의 기름은 진드기, 난쟁이, 그리고 모래파리와 같은 다른 곤충들도 쫓아낸다.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도 정기적으로 피부에 직접 발라 최적의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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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