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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나쁜 습관은 뇌 건강에 영향을 준다.

충분한 비타민 D를 흡수하지 못하고, 운동 부족, 수면 부족... 기억력에 영향을 미치고, 뇌 건강을 해친다.

앉아서 생활하는 것은 많은 면에서 건강에 해롭다. 특히 두뇌에 해롭다.

 

무게가 1kg을 조금 넘지만 인간의 뇌는 무제한의 저장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정보의 속도는 시속 400km에 이른다. 그러므로, 이 기관은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한 당신의 노력은 가치가 있다.

 

뇌 건강에 좋은 생활 방식을 채택하는 것은 여러분의 일상의 일부여야 한다. 게다가 여러분은 또한 뇌를 손상시킬 수 있는 특정한 것들을 피해야 한다. 여기 여러분이 뇌에 할 수 있는 네 가지 나쁜 일이 있다.

 

◆ 비타민 D가 충분하지 않다
메드라인플러스(MedlinePlus)따르면, 비타민 D는 뼈의 힘을 향상시키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신경, 근육, 그리고 면역 체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는 비타민 D와 뇌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다.

 

카르마노스 암 연구소의 방사선 종양학자인 마이클 도미넬로는 적절한 비타민 D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말한다.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을 먹고, 안전한 햇볕에 피부를 노출시키고, 영양제를 섭취함으로써 비타민 D 수치를 높일 수 있다,"라고 도미넬로는 조언한다.

 

◆ 신체 활동 없음
앉아서 생활하는 것은 여러모로 건강에 해롭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연간 약 200만명의 사망자가 비활동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WHO가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사망과 장애의 10대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경고한다. 

 

"연구원들이 앉아 있는 것이 기억 형성에 중요한 뇌 부위의 얇음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라고 사이언스 데일리는 말한다.

 

"신체적인 활동(자전거, 달리기, 수영 또는 활발한 걷기)으로 심박수를 올리는 목표를 시작하세요. 여러분은 긴 운동 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단지 하루에 최소 10분씩 전념하고 그것을 고수하면 된다," 라고 종양학자 도미넬로가 조언한다.

 

 

◆ 수면 부족
낮잠은 여러분의 뇌를 증진시킬 수 있지만, 여러분은 여전히 숙면을 필요로 하다. 도미넬로는 사람들이 하루에 최소 7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많은 자료가 있다고 주장한다.

"최근 연구는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심각한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브렌인&라이프(Brain & Life)는 보고한다.

수면 부족은 학습에 방해가 되고, 인지 능력을 손상시키며, 반응 시간을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또한 수면과 기억 저장을 연결한다.

종양학자 도미넬로는 잠자기 전에 물 마시는 것을 피하고 전자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등 자신을 위한 조용한 환경을 조성할 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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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