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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2022년 1월 3일부터 대면 수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각 지구 교육훈련부의 요청에 따라 9·12학년의 2주간 대면 수업 시범운영을 거쳐 2022년 1월 3일부터 직접 교육안을 제시했다.

 

12월 23일 호찌민시 교육훈련부가 투덕시 인민위원회와 지구에 12월 13일부터 25일까지 직접학습조직 결과를 보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내용은 9학년과 12학년 때 직접 가르치는 상황, F0, 직접 배울 때 감지되는 F1에 대한 자료, 교수와 학습에 대한 전문적 업무, 부딪힌 장점과 어려움, 2022년 1월 3일부터 다음 단계의 실행 로드맵에 대한 제안 등이다.

 

이것을 기초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다른 학년들과 함께 앞으로 있을 대면 수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9학년과 12학년은 12월 25일 이후에도 학교에 간다.

 

교육훈련부 통계에 따르면 12월 23일 오후까지 9, 12학년 학생들이 직접 공부하는 비율은 96%로 당초 동의한 학부모 수(약 80%)보다 높다. 적어도 34명의 F0가 기록되었지만 모든 것이 올바른 절차에 따라 처리되었고 수업은 정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훈련부의 찐두이쫑트린두이쫑 책임자는 학부모의 동의를 얻기 위해 학년별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 주에는 교육훈련부가 보건부 및 지구와 조율해 2주간의 대면 수업 시범을 검토하고,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대면 수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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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