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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학생 접종주사] 호찌민시: 44만5천명 이상의 어린이 예방 접종 마침

10월 31일 말까지 호찌민시에서 12-17세 어린이 44만5천398명이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이 중 42건의 주사 후 경증 반응을 보였지만 안정적으로 치료되었다.

 

호치민시 질병통제예방센터(HCDC)는 11월 1일 오후 투득시와 22개 지구의 주사 장소(학교 및 병원)에서 예방 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중 16~17세 어린이 20만18명, 12~15세 어린이 24만5천380명이다.

 

10월 31일에만 시는 156개의 학교, 15개의 커뮤니티 포인트 및 5개의 병원을 포함하여 176개의 주사 장소를 배치했다. 1일 주사 횟수는 16~17세 아동 1만4천222명, 12~15세 아동 8만1천280명 등 9만5천502명으로 주사 후 경증 7건이 있었다.

 

11월 1일에 시는 8만6천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주사할 286개 팀과 함께 171개 주사 장소를 배치했다

 

호찌민시의 어린이 예방접종 캠페인은 10월 27일에 시작되었다. 시는 총 87만명의 어린이를 학교 및 지역사회 주사 장소에서 접종할 계획이다. 부모는 아이가 주사를 맞기 전에 동의서에 서명한다.

 

호찌민시는 전국에서 어린이 예방접종을 실시한 최초의 지역이다. 보건부는 현재 12~17세 어린이를 위한 두 가지 백신인 화이자(Pfizer)와 모더나(Moderna) 백신을 승인했다. 11월부터 화이자-바이오엔텍의 코미르나티 백신(현재 모더나 백신이 부족)으로 어린이를 위한 예방접종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호찌민시의 75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1차 접종을 받았고 570만명이 2차 접종을 받았다.

 

현재 보건부는 호찌민시에서 43만2천700건 이상의 코비드-19 사례를 발표했다. 자택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F0s는 2만4천명 이상이다. 5천78명 이상의 사람들이 중앙 격리 시설에 격리되어 있다. 2층과 3층 병원에서 치료 중인 총 환자 수는 1만1천230명이다. 어제는 25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HCDC에 따르면, 경제 및 사회 활동이 회복되면 질병의 위험이 증가한다. 사람들은 비누와 물로 정기적으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고 공공 장소에서 자주 만지는 표면을 청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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