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0 (일)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베트남 세계에서 두 번째 커피 생산국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소비재이자 물과 차 다음으로세 번째로 많이 소비되는 음료이다.

 

 

국제커피기구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적으로 총 1억6960만자루(한자루: 60kg)가 생산됐다. 커피 콩은 거의 모든 곳에서 수요가 많다. 왜 세계는 커피를 그토록 사랑할까요?

 

커피 사랑

커피를 준비하는 다양한 방법과 커피가 얼마나 많은 카페인의 양을 제공하는지, 세상이 커피를 사랑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대부분의 커피 애호가가 말하듯이 커피를 마시는 것은 풍부한 향과 위안이 되는 따뜻함, 그리고 커피를 마실 때의 에티켓의 사랑스러움까지 복잡하고 미묘한 경험이다.


사실, 우리는 커피를 너무 좋아해 우리는 커피의 쓴 맛을 긍정적인 에너지와 정신적 활력과 연관시키기 위해 스스로 조절했다. 세계 최고의 커피 생산국을 알아보자.

 

세계 최고의 커피 생산국

 

2020년 말, 10대 커피 생산국의 시장 점유율은 87%이다. 세계 10대 커피 생산국은 브라질(37.4%), 베트남(17.1%), 콜롬비아(8.4%), 인도네시아(7.1%), 에티오피아(4.3%), 온두라스(3.6%), 인도가 포함됩니다. (3.4%), 우간다(3.3%), 멕시코(2.4%), 페루(2.2%)

*커피 빈 벨트

 

세계 최고의 커피 생산국 중 일부는 잘 알려져 있지만 다른 국가는 놀랄 수 있다. 세계에는 70개 이상의 커피 생산국이 있지만 세계 커피 생산의 대부분은 상위 5개 생산국인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에서 나온다. 이들 생산 국가는 모두 북회귀선과 남회귀선 사이에 있는 소위 "콩 벨트"에 위치하고 있다.

 

1. 브라질

브라질은 커피 생산에서 정말 오래된 강국이다. 브라질은 세계 커피 공급의 거의 40%를 수출한다. 브라질의 많은 지역은 커피 재배에 매우 유리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커피 농장은 브라질의 약 2만7천km²에 걸쳐 있으며 대부분이 미나스제라이스, 상파울루, 파라나에 있다.

대부분의 다른 커피 생산국과 달리 브라질은 체리를 씻지 않고 햇볕에 말린다(씻지 않은 커피). 브라질은 이전에 브라질에서 커피 원두를 수출할 때 사용했던 60kg의 삼베 자루가 생산 및 무역을 측정하는 글로벌 표준으로 남아 있을 정도로 커피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친다.

 

2. 베트남

베트남은 값싼 로부스타 커피에 주력함으로써 국제 시장에서 틈새를 찾아냈다. 로부스타 원두는 아라비카 원두보다 두 배나 많은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커피에 더 쓴 맛을 줄 수 있다. 비록 커피가 이 지역에서 한 세기 이상 재배되었지만, 베트남 정부가 경제 개혁을 시행한 이후인 1990년대에야 생산량이 급증했다.

오늘날 베트남은 전세계 로부스타 커피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베트남에서 재배된 커피 역시 생산량이 높다. 베트의 커피 생산량은 다른 주요 커피 생산국들의 생산량보다 상당히 높다.

 

3. 콜롬비아

후안 발데즈라는 이름의 커피 농부의 허구적인 이미지를 특징으로 하는 유명한 광고 캠페인은 콜롬비아 브랜드를 가장 유명한 커피 생산국 중 하나로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인기 있는 음료로서, 콜롬비아 커피는 부드럽고 향기로운 과일 맛으로 인정받고 있다.

 

4. 인도네시아

서양에서 가장 희귀한 커피 중 일부는 인도네시아에서 유래했는데, 코피 루왁( Kopi Luwak)은 아시아산 야자수 사향고양이가 먹고 배설한 커피콩이다. 이 특별한 콩으로 만든 특산물은 한 컵에 35달러에서 100달러까지 할 수 있다.

 

5. 에티오피아

유혹적이고 가벼운 원두커피로 유명한 에티오피아는 아라비카 커피를 재배하는 나라이다. 에디오피아 커피는 전 세계 카페와 식당에서 가장 널리 팔리고 있다고 한다.

 

커피 생산의 미래

지구의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좋은 커피를 재배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커피 원두가 잘 자라고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더 새롭고 하이브리드 커피 원두를 찾는 것이 필수적이다.

 

몇몇 연구와 조사는 코트디부아르와 시에라리온의 특정 지역에서 야생 커피가 자라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현대 세계의 커피 생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 커피 식물에서 나오는 커피는 유명한 아라비카 원두와 맛이 비슷하고 더 높은 온도에서도 재배될 수 있다.

 

전세계 커피 생산의 미래는 다소 불확실하지만, 인류가 모닝 커피 한잔에 대한 공통적인 사랑은 인류가 기후 변화라는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창의적인 해결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VOV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비즈플레이 김홍기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동참
Expense 비용 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의 김홍기 대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10월부터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으며,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김종현 쿠콘 대표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비즈플레이는 임직원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 워케이션 제도 △캠핑장 및 전용 휴양시설 제공 △국내 유명 콘도 제휴 등을 통해 임직원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리프레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지향하며 매월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모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비즈플레이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가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관리 시장에 이어 B2E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