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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백신 주사] 첫 번째 백신을 맞았는데, 두 번째 백신은 언제 맞아야 하나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는데 두 번째 주사를 언제 맞아야 하나요? 두 번째 주사를 맞을 때 다른 백신을 맞을 수 있나요?  쭝(호찌민시 탄빈 구에 거주)

 

▷호찌민시 의과대학 약학 병원 면역부 응우옌히엔민박사의 답변:


코비드-19 백신의 2차 주사를 맞으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사람들은 이전 동일한 백신을 다시 접종해야 하는가 아니면 다른 백신으로 바꿔야 하는가? 하는 것이 최근 흔한 질문이다. 다음을 참조할 수 있다.

 

  • 아스트라제네카: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주사, 가급적 8~12주
  • 모더나: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주사
  • 화이자: 최소 3주 간격으로 2회 주사
  • 시노팜:  3~4주 간격으로 2회 주사

 

현재 보건부의 지침에 따르면,

  • 백신을 1회 주사한 사람은 같은 종류의 백신을 2회 주사하는 것이 좋다.
  • 시노팜, 화이자, 모더나 백신 1회 주사자, 동일한 백신 2회를 주사한다.
  • 백신 자원이 부족한 경우 1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투여받은 경우, 2차 화이자 백신 주사 가능하며, 2회 주사 간격은 8~12주이다.

 

현재 미국 보건기구(WHO),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가면역위원회(Committee of National Inmunization)는 전체 백신접종목표인 '표준'을 2회 분량으로 완료한 후 추가 주사(부스터)를 권고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중증입원 중 중증환자와 19세 사망자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다.

 

현재 전 세계의 한정된 백신 자원과 코비드-19 예방접종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표준접종 일정을 준수하는 것이 좋다.


가까운 미래에 WHO는 장기이식 수혜자, 암, 백혈병, HIV 감염자같은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들에게 세 번째 용량 예방접종을 고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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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