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는 호찌민시에 백신을 우선 접종할 것이라고 했다. 총리는 7월에 들어 오는 백신을 호찌민시에 우선 배정하도록 보건부가 적극 협조하도록 했다.

7월 8일 오전 관공서에 따르면, 총리는 백신 보급 우선순위 외에도, 보건부에 시기적절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백신 접종을 위해 호찌민시를 지시하고 지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관계부처 및 지부는 시와의 긴밀한 협조 하에 전염병 퇴치와 사회질서 및 안전 보장, 국민의 최소생활 보장, "시와 공감할 책무 공유"를 해야 한다.

정부는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지침 16의 적용을 요청한 팜민찐 총리가 시정명령의 시행령(시행 전 통보) 허용을 밝혔다.

그는  "질병과 싸우고 생산하라"고 요청했다.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대한 요건과 조건을 충족하는 안전한 장소는 생산 및 사업을 지속적으로 구성하며, 이 계획을 통해 작업자가 공장 구내, 산업 구역에서 먹고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보건부는 8일 오전 nCoV 양성반응이 314건 발생했으며 이 중 호찌민시 234건, 빈증 80건(264건이 격리 또는 봉쇄 지역에서 검출)이 발생했다. 현재, 호치민시의 총감염 건수는 8385건이다.

보건부에 따르면 7월 한 달 800만 도스가 준비되어 1만 9천 곳에서 접종 주사를 놓을 것이다. 베트남 현재까지 여러종류의 백신 1억5백만 도스를 확보했다. 추가로 4천5백만 도스를 협상중이다.

백신은 주로 9월에서 10월에 집중된다. 베트남은 2021년 말이나 2022년 초까지 집단면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70%가 코비드-19 백신을 접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