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닌성 의료진이 삼성전자의 직원 2명이 사스-CoV2 양성반응을 보이자 관련 의료진은 지난 밤에 관련자를 신속하게 추적해 검사했다.
박닌성 질병통제센터(CDC)는 삼성전자 베트남법인(SEV-삼성사)에서 근무하는 사스-CoV-2에 대해 2건의 양성반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첫 환자는 PTT(1994년, Thuan Thanh District, Nghia Dao community, Thuan Thanh District)로 5월 9일 양성 결과를 가졌다, 그의 남편은 마오딘(Thuan Thanh District)에서 요리를 하고 있었다. 4월 29일부터는 환자가 회사에 오지 않아 공장 인력 접촉 요인이 거의 없었다.
두 번째 환자 NTT(주소: Ninh Chap, Thai Hoc ward, Chi Linh city, Hai Duong province)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마오딘커뮤니케이션에 있는 친정에 갔다. 그리고 5월 10일 양성 결과를 받았다. 4월 26일부터는 휴직 상태라 공장 인사들과 접촉하지 않았다. 당국은 NTT 환자가 포함된 F1 환자 50명을 신속히 추적했다.
옌퐁산업단지 내 삼성 관련 코로나19 사건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응우옌 후엉 지앙 박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관련 의료진이 코로나19 관련 사건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회사와 부서회의를 가졌다.
삼성은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의 성 지도부와 담당 부서, 지부장이 관심을 갖고 시기적절한 지원을 해준 데 대해 감사하며, 회사 코로나19 관련 사례의 신속 검사 실시 비용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주로 북부 지역 위주로 발생하고 있는 4차 전염병 파동은 현재까지 581명의 지역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하노이가 두 병원의 환자를 포함해 115명, 그리고 삼성 전자 단지가 있는 박닌성이 124명 그리고 하노이 주변 박장성이 79명, 빈푹 73명, 흥엔 20 등 모두 484명을 기록해 80%이상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CAF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