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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전시회] 베트남 자동차 엑스포 2021은 8월에 열릴 예정이다.

베트남 오토엑스포 2021에서는 기업과 시장의 시급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뉴노멀' 맥락에서 많은 계획과 여러 형태의 활동이 추진된다.

베트남자동차엑스포 2021은 산업통상전략연구소를 주축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관련부처가 지원하고 있다.

 

원래는 2021년 5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려 했으나 코비드-19 전염병이 복잡했기 때문에, 지역사회 건강의 안전을 보장하고, 경제 개발을 촉진하고, 기업 준비 시간을 위해 2021년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하노이 NCC 전국회의장에서 열린다.

최근 5년간 베트남 자동차 산업의 아세안 성장률이 약 12~13%에 달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 대유행 가운데 정부의 정책적 지원으로 국내 자동차와 오토바이 시장이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25년까지 베트남 자동차 시장이 연간 100만 대 판매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자동차 엑스포는 자동차, 모터바이크, 전기차 및 지원 산업 기업이 잠재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 역량, 제품 홍보, 체험 교류, 기술 이전 등을 볼 수 있다. 

 

이전 2019년 전시회에서는 베트남 자동차엑스포가 12개 주요 업체의 자동차·오토바이·특화차 브랜드, 180개 생산·유통단위, 예비부품·부품·액세서리 등이 전시됐다. 지원 산업, 은행, 보험 및 관련 분야... 개막 4일 동안 많은 활동이 펼쳐지면서, 전시회에 3만 8천 명 이상의 사람이 방문했다.

 

조직위원회는 "뉴노멀"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유연하고 적절한 조직 계획을 많이 수립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형태가 온라인 전시회와 동시에 결합되어 국내외 기업이 정상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국내 기업 외에도 FDI 기업, 합작법인, 해외 제조업체 대리점, 유통업체가 참여한다.

 

베트남 자동차 엑스포 2021과 별도로 무역촉진포럼, 과학기술 실증 및 제품 소개, 직거래와 온라인 무역을 연계하는 활동 등 많은 활동, 전시장에 있는 전문 테스트 트랙에서 시승 등 여러 활동들이 동시에 진행된다.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한 장기효과 이후 자동차, 모터바이크, 지원업계 기업이 시장에 복귀해 고객에게 신제품을 선보이기 좋은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자동차엑스포 2021의 전시면적은 약 1만㎡로 600여 개 부스에 육박하고, 많은 브랜드의 자동차, 오토바이, 지원산업 기업 및 관련 분야가 참석한다.

 

전시회는 매일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전문적인 조직과 흥미로운 행사와 활동이 잇따르면서 베트남 오토엑스포 2021에는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자동차 시장, 오토바이, 베트남 지원 산업 등에서 매년 열리는 권위 있는 전시회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https://vietnam-autoexpo.com.vn/

https://www.facebook.com/vietnamauto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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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