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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스마트 폰] 베트남, 판매되는 전화기에 대해 5G 호환성 의무화

목요일 한 통신관계자는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전화기는 7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국가 표준에 따라 5G를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전기통신공사(VNTA)의 루옹 팜 남 호앙은 목요일(7 일) 기술 포럼에서 이 조항을 포함한 국가표준을 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것은 7월에 시행될 것이라고 했다.

 

"베트남 통신사는 2019년부터 5G를 시험해 왔으며 6월에 상용화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비용 절감을 위해 5G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구축될 것이라고 했다.

 

"비엣텔, 빈스마트, Bkav, VNPT와 같은 기술회사는 정통부로부터 5G 지원에 필요한 부품 생산을 검토하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수입하는 것이 더 비쌀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59개국과 지역의 140여개 통신사가 5G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3년까지 통신 사업자의 약 15%가 4G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 실행형 5G를 지원할 것이다.

VNTA에 따르면 베트남은 2030년까지 전국 5G 영역을 확보하여 모든 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광대역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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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