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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IT] 한국의 5G 다운로드 속도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름: 보고서

한국의 5G 다운로드 속도가 초당 평균 336.1메가비트(Mbps)에 달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5G 네트워크를 보유한 15개국에서 7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 데이터를 추적한 업계 추적기 오픈시그널(Opensignal) 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평균 5G 다운로드 속도가 377.2Mbps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뒤처져 있을 뿐이었다.

 

이 기간 국내 평균 5G 다운로드 속도는 4G 평균 다운로드 속도 60.5Mbps보다 5.6배 빨랐다.

 

이번 데이터는 한국의 5G가 8월 오픈시그널의 보고서에서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312.7Mbps를 기록한 것에서 개선된 것이다.

 

국내 5G 사용자들이 네트워크 연결에 소비하는 시간도 22.2%로 이전 보고서에서 발견된 20.7%에 비해 증가했다.

한국을 포함해 5G를 구축한 많은 국가는 현재 비독립형 모드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4G 네트워크의 지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한국은 이번 데이터에서 5G 접근성 5위(사우디 37%, 쿠웨이트 27.7%, 태국 24.9%, 홍콩 22.9%)를 기록했다.

 

이번 데이터는 지난해 4월 상용화된 이후 최근 몇 달간 국내 5G 사용자 수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8월 현재 5G 모바일 계정은 870만개로 전달보다 80여만개가 늘었다.

-코리아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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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