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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감염자수】4월1일 아침 감염자가 212명이 되다

보건부는 4월1일 아침(6시) 코비드 -19환자는 212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58명은 치료되어 퇴원을 했다. 실제 활동중인 환자는 154명이다.

 

* BN212: 따이빈성의 흥하(興河)에 거주하는 35세 여성으로 3월27일 환자의 남편은 러시어에서 SU290로 베트남에 왔다.

* BN211: 하노이, 동다에 위치한 23세의 여성으로 미국 학생이다. 3월19일 미국에서 3월20일에 아부다비와 방콕을 거쳐 하노이에 왔다.

* BN210: 26세의 여성, 하띤성 깬록에 위치한다. 3월20일 태국에서 왔으며 이전에 BN201와 가깝게 노출됐다.

* BN209: 하노이 롱비엔에 거주의 55세 여성으로 3월18일부터 3월24일 환자 BN163과 밀접한 접촉을 가졌다.

* BN 208: 38세의 여성으로, 화이트 병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쯔엉마이 회사의 직원이다.

* BN207: 남자 49세, 브라질 국적 ,호치민시 2군에 거주 환자는 남편 BN151이고 동료는 BN124이다.

* BN206: 48세의 남성으로, 호치민 2구역 따오디엔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BN124와 BN151의 개인 운전자로, 동나이와 호치민시에 있는 회사 지점으로 출퇴근을 했다.

* BN205: 41세의 남성, 쯔엉신 회사의 직원, 바흐마이 병원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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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