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수)

  • 구름조금동두천 0.3℃
  • 흐림강릉 7.2℃
  • 맑음서울 3.1℃
  • 구름조금대전 2.1℃
  • 흐림대구 6.3℃
  • 흐림울산 7.8℃
  • 흐림광주 3.9℃
  • 부산 8.9℃
  • 흐림고창 3.6℃
  • 흐림제주 8.6℃
  • 맑음강화 0.8℃
  • 흐림보은 2.2℃
  • 흐림금산 2.8℃
  • 흐림강진군 5.1℃
  • 흐림경주시 7.3℃
  • 구름많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코비드-19 감염자수】3월28일 오전 총 감염자 수는 169건

28일 아침 바흐마이 병원의 직원 2명을 포함해 추가 6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어 환자수는 총 169명이 되었다.

 

이 두명은  "환자 168"과 "169"이다. 이들은 병원의 검사 후 nCoV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병원 측은 환자와 접촉자를 적극적으로 격리시켜 식사 장소에 검역을 실시했다.

 

보건부는 이 두 사람이 환자의 간병인 집단, 즉 외부 감염원 사이에 전파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바흐마이 병원과 관련하여, 2명의 간호사, "환자 133", "환자 162, 163",환자 161",새로운 "환자 168"과 169 총 8명이 감염되었다.

바흐마이는 통제 조치를 취하고 병원의 검역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부는 최근 14일 이내에 바흐마이병원에서 진찰과 치료를 받으러 온 모든 환자와 환자 가족들은 자가 격리 조치를 취하고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건강관리를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나머지 4명은 해외출신 인데 3명은 바로 격리 조치가 되었고 한 명은 하노이, 후이, 호이안, 다낭 등 매우 많은 곳을 다녔다. 그들 모두는 건강하다.

 

"환자 164"은 23세로 영국 유학생이며 낀장성 락쟈가 주소이다. VN54편 (22K좌석)로 반돈 공항에 도착했다. 현재 닌빈성 군사학교 격리되어 있다.

"환자 165"은 58세의 남성으로 하노이 동안 티엔느엉에 거주하며 "환자 164"와 같은 비행기로 좌석 41C, 그는 닌빈성의 군사학교에 격리되었다.

"환자166"은 25세의 여성, 박작성 룩남 동푸가 주소이며 태국에 살고 있으며, 타이항공 TG564편(좌석 40B)으로 3월20일 베트남에 왔다. 그녀는 닌빈성 241부대에 격리되었고, 병원 표본은 3월26일에 중앙 위생 연구소를 보냈다.

 

이 세 사람은 닌빈성 지방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167"은 여성, 20세, 덴마크 국적의 관광객이며 22세의 하노이 친구와 3월8일 QR0976 항공편(좌석 37K, 37j) 으로 들어왔으며 그녀는 3월9일부터 12일까지 하노이 호안키엠군 거리에 있는 호텔에 묵었다. 여러 지역을 돌아다녔다. 둘은 열대질병 중앙병원에 격리되었다.

 

오늘 아침까지 베트남은 169 건 중 20건이 치료되었다. 

 

전국 19개의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51명의 환자가 1~4번의 음성검사 결과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건강 상태는 안정적이다.

(출처:하노이머이)


베트남

더보기
[핀테크] 전자지갑에서 종합 금융 생태계로: 모모, 베트남 핀테크 다음 단계를 어떻게 주도하나
베트남 핀테크 시장의 초기 단계가 ‘누가 더 빨리 달려 시장 점유율을 선점하나’였다면, 지금은 ‘누가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며 멀리 갈 수 있나’의 경쟁이다. 지난 10년간 베트남 핀테크 시장은 치열한 도태를 겪었다. 전자지갑과 디지털 결제 플랫폼 붐 속에서 규모와 역량을 갖춘 소수 이름만 살아남았다. 실제 많은 핀테크 모델이 단기 동력에 의존해 빠르게 성장했으나, 시장이 진짜 경쟁 단계에 들어서면서 운영 기반이 취약해 무너졌다. 이런 상황에서 2010년 설립된 전자지갑 모모(MoMo)가 15년간 생존할 뿐 아니라 강하게 성장하는 것은 큰 의문이다: 모모는 왜 멀리 갈 수 있었으며, 왜 모모와 나머지 핀테크 간 격차가 벌어지는가? 모모가 ‘올해의 금융 앱’상을 받은 답은 단일 기능이나 마케팅 캠페인이 아니다. 장기 전략에서 나오며, 시장 대부분이 옛 사이클에 갇힌 동안 모모가 게임을 주도적으로 바꾼 데 있다. 2015~2020년을 돌아보면 베트남 핀테크들의 길은 예측 가능했다: 전자지갑들이 프로모션, 캐시백, 무료 거래로 치열하게 경쟁했다. 사용자들은 프로모션 사냥으로 앱을 다운받고 더 매력적인 제안이 나오면 쉽게 옮겼다. 이 모델은 사용자 수를 빠르게 늘렸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