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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소식】환자 77-85명 발생

환자 77은 여성(25) 하노이 거주하며 영국의 국제 학교 학생 3월 17일  QR 976 입국했다.

 

환자 78은 남성(22) 하노이 거주로 영국의 국제 학교 학생으로 3월 17일  EK394로 입국했다.

 

환자 79은 여성(48) 박리우에 사는 데 거의 2년을 영국에 거주 했으며 3월15일 영국에서 두바이를 거쳐 EK392를 타고 왔다

 

환자 80은 남성(18) 박리우 살며 환자79의 아들이다. 환자 79와 당일 같은 비행기로 입국을 했다.

 

환자 81은 남성(20) 꼰뚬이며 3월14일 에어 프랑스 AF258로 3월 15일 입국 했다.

 

환자 82은 여성(16) 호치민 5군에 살며 3월 14일 어머니와 함께 영국에서 두바이를 거쳐 3월15일 입국했다. 이용 항공은 EK 392이다.

 

환자 83은 여성(50) 미국인이며 호치민 빈탄에 거주하는 데 태국 푸켓과 이스탄불을 갔고 3월15일 터키 항공 TK162를 타고 입국했다.

 

환자 84은 여성(21) 하노이 동다에 거주하며 영국의 국제 학교 학생이며 3월18일 VN54편으로 하노이에 입국했다.

 

환자 85은  여성(20) 하노이 바딩에 거주하며 영국의 국제 학겨 학생이며 3월 18일 VN54 편으로 하노이에 입국했다.

 

어제는 9명의 환자가 발생을 하여 지금까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였다.3월20일 아침 오전 4시 (하노이시간) 현재 베트남은 85명의 감염 환자로 확정되었으며 122명의 의심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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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