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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18번째 코비드-19 환자) 대구서 온 27세의 베트남 남성

대구에서 베트남에 돌아온 후 격리되었던 27세의 남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건부가 토요일(7일) 발표했다.

이 남자는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약 60킬로미터 떨어진 북부 닌빈에서 왔다. 2월 17일, 그는 부산 김해국제공항으로 갔고 한국의 코비드-19 진원지인 대구로 갔다. 그와 동행한 것은 그의 24살 된 여동생이었다.

 

이 두 사람과 두 베트남 친구는 2월 18-19일에 대구에 있는 슈퍼마켓에 두 번 갔다. 그들의 친구들은 2월 26일 베트남으로 돌아와 하노이에 있는 손따이의 군사학교에 격리되었다.

 

그는 3월 4일 부산에서 비행기를 타고 꽝닌 북부 반돈(Van Don) 공항에 도착했다. 베트남에 입국한 후 격리되었고 혈액 샘플 검사를 받은 후 코비드-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한국은 오늘 오후까지 7,000명 이상의 코비드-19 감염을 보고했다.

 

베트남은 22일 동안 새로운 감염자 없다가 어제 17번째, 오늘 18번째 감염사례가 확인됐다. 


오늘부터는 베트남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건강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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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