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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지하철 2호선 내년 착공

도시철도 관리 당국(MAUR)에 따르면 벤 탄 시장과 탐 룽을 연결하는 호찌민 시의 지하철 2호선에 대한 작업이 2021년에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

MUR는 올해 입찰을 완료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지 취득 절차가 진행됨에 시당위원회 부위원장은 관련 기관에 이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6월에 토지 인수를 완료할 것을 촉구했다.

 

이 노선의 건설은 당초 목표인 2024년보다 2년 늦게 2025년에 마무리되어 2026년에 운행 될 것으로 에상이 된다..

이 도시의 벤 탄 – 탐루옹 지하철 노선에는 10개의 역이 있으며, 1, 2, 3, 10, 12, 탄 빈과 탄푸를 통해 11킬로미터 이상의 구간이 운행될 것이다. 약 9.2km는 지하노선이다.

 

완공되면, 지하철 노선은 투팀 신도시 지역과 호치민 시 중심가와 시의 북서부에 있는 인근 지역을 연결할 것이다.

 

1단계가 끝나면 하루 최대 14만 명, 2단계는 하루 40만 명의 승객의 운송이 가능하다.

 

사업비는 11억 달러에서 20억 5,000만 달러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호치민당국은 2021년 말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벤 탄과 쑤오디엔 테마 파크를 연결하는 지하철 1호선의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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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