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기업

그랩카는 택시 라이트 박스 또는 로고를 부착해야 함

Grab과 같은 승차 용 플랫폼을 통해 승객 운송을 제공하는 차량은 상단에 택시 표지를 부착하거나 계약 차량임을 나타내는 로고 스티커를 부착해야 한다.

이것은 1 월 17 일 총리가 발행 한 법령 No.10 / 2020 / ND-CP의 하이라이트로, 법령 86 / 2014 / ND-CP를 대체한다.

 

새로운 법령은 공유 차량의 로고가 승용차의 앞 유리창과 뒷 유리창에 영구적으로 붙어 있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움직임은 전통적인 택시 회사와 계약 차량을 위한 정당한 경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랩 외에도 베트남에는 Be, Emddi 및 Vato와 같은 여러 가지 차량용 응용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8 개의 전통 택시 회사들도 V.Car, Thanh Cong Car, Vic.Car, HomeCar, Mai Linh Car, LB.Car, Emddi-Phuc Xuyen과 같은 자체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