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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Hello Vietnam (신짜오 베트남)

 

원래 프랑스 노래인 "Hello Vietnam"은 Marc Lavoine이 작곡했으며 베트남계 벨기에인인 가수 Pham Quynh Anh가 처음으로 노래했다. 베트남말로 번역된 노래의 이름은 Xin Chao Viet Nam (씬짜오 베트남)을 의미하며, 노래 내용은 조국에 멀리 떨어져 사는 베트남 교포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노래는 출시하자마자 특히 해외에 사는 베트남 교포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Quynh Anh 은 2000년 벨기에에서 진행되는 한 오디션프로에서 1등을 하고 가수 경력을 쌓기 시작한다. 그 후 2002년 프랑스에서 레코드 계약을 하고 2006년  프랑스어로 부른 노래 "Bonjour Vietnam” 히트하며 명성을 얻게 되었다. 2005 년 말 이후부터 이 노래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베트남 사랑에 대한 메시지로 인터넷에 널리 퍼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2008년에 같은 노래를 영어로 번역하여 Hello Vietnam이라고 공개했다.

이 노래는 2008 년 말에 Pham Quynh Anh이 베트남으로 돌아왔을 때 베트남 방송국의 음악 프로그램에 많이 불러지게 되었으며 성공을 거둔 Pham Quynh Anh는 영어 가사가 담긴 노래를 포함하여 "Hello Vietnam"이라는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이 곡은 프랑스 언어권 사람들 뿐만 아니라 베트남 국내외 사람들에세 신선하게 다가온 것같다.  베트남말로 번역하여 많은 가수들이 불렀고 십년이 지난 지금도 배트남을 대표하는 노래가 되었다.


Hello Vietnam

Tell me all about this name, that is difficult to say.It was given me the day I was born.Want to know about the stories of the empire of old.My eyes say more of me than what you dare to say.All I know of you is all the sights of war.A film by Coppola, the helicopter's roar.One day I'll touch your soil.One day I'll finally know your soul.One day I'll come to you.To say hello... Vietnam.Tell me all about my colour, my hair and my little feetThat have carried me every mile of the way.Want to see your house, your streets. Show me all I do not know.Wooden sampans, floating markets, light of gold.All I know of you is the sights of war.A film by Coppola, the helicopter's roar.One day I'll touch your soil.One day I'll finally know your soul.One day I'll come to you.To say hello... Vietnam.And Buddha’s made of stone watch over meMy dreams they lead me through the fields of riceIn prayer, in the light...I see my kinI touch my tree, my roots,my beginOne day I'll touch your soil.One day I'll finally know your soul.One day I'll come to you.To say hello... Vietnam.One day I’ll walk your soilOne day I’ll finally know my soulOne day I’ll come to youTo say hello...VietnamTo say hello...VietnamTo say xin chào... 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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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