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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은행] 2021년 상반기 외환거래 이익 상위 10위 은행

비엣콤뱅크는 같은 기간 5% 증가한 2조290억동의 순이익으로 외환거래 수익 선두를 이어갔다.



국내 29개 은행의 2분기 연결재무제표 통계에 따르면 29개 은행의 외환사업 총소득은 7조3340억동으로 2020년 같은 기간 10% 증가했으며 전체 영업소득의 2.8%를 차지했다. 비엣콤뱅크는 지난 6개월 동안 2조290억동의 순이익으로 외환거래 수익에서 계속 선두를 지켜 전체 영업이익(5% 증가) 기간의 7.1%를 차지했다.

 

이어 비엣띤은행 8560억동, BIDV는 7840억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7%, 4% 감소했다. 4위는 아그리은행 7590억동으로 같은 기간 30% 증가했다.

이밖에 외환사업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10대 은행에는 MB, AB은행, ACB, 사콤은행, 엑심은행, 테콤은행이 포함됐다.

 

성장률로 보면 SeA은행은 외환거래로 인한 소득이 급상승해 같은 기간 700% 이상 증가한 940억동을 벌어들인 은행이다. 테콤은행, SCB, 리엔비엣포스트은행도 이 부문에서 각각 380%, 383%, 217%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편, 두 개의 은행, 비엣아(VietA)은행과 MSB는 이익에서 손실로 전환했다.

반대로 같은 기간 76% 감소한 가장 큰 하락세를 기록한 은행은 낫비엣(Nhat Viet)였다. 하락 은행으로는 PGB은행(56% 하락), VIB(47% 하락), 킨롱은행(44%) 등이 있다.

▶[은행] 2021년 상반기 대출이 가장 많은 10대 은행

▶[은행] 2021년 상반기 가장 많은 부실채권을 가진 10대 은행

▶[은행] 2021년 첫 6개월 동안 가장 높은 수익을 낸 상위 10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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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 베트남을 환율 조작국 명단에서 제외
미국 재무부는 6월 5일 베트남을 포함한 주요 무역 파트너를 2024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반기 통화 보고서의 일부였다. 그러나 베트남은 중국,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포르,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등 8개국과 함께 환율 관행에 대한 "관찰 대상국"에 여전히 포함되어 있다고 베트남 통신이 보도했다. 관찰 대상국은 아일랜드와 스위스가 추가되어 9개국으로 확대되었다. 이 국가들은 미국과의 무역 및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컸기 때문에 추가된 것이다. 두 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국가는 자동으로 목록에 포함된다. 대미 무역 흑자가 최소 150억 달러 이상, 세계 경상수지 흑자가 국내총생산(GDP)의 3%를 초과하고, 지속적인 일방적인 순외환매입이 동반되어야 한다. 중국은 공식적으로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미국 재무부로부터 엄중한 경고를 받았다. 보고서는 중국의 "환율 정책 및 운영에 대한 투명성 부족"을 지적했다. 이러한 평가는 중국 위안화가 절하 압력에 직면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 마지막 해를 다룬 이 보고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한 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통화를 한 지 몇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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