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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는 어느 도시일까요?

약 200개의 연구 기관과 주요 공과대학이 있는 이 도시는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불린다.

1.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실리콘 밸리는 세계적인 첨단 기술 중심지이다. 아시아에서도 실리콘 밸리라는 별칭을 가진 곳이 있는데, 그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곳이 바로 한국의 대전이다.

 

 

대전은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라는 별칭 외에도, LG, 삼성 등 약 200개의 연구 기관과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국내 유수의 공과대학이 자리 잡고 있어 "첨단 기술 도시"로도 알려져 있이다.

 

대전 외에도 싱가포르, 인도 방갈로르, 선전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탄탄한 기술 생태계를 갖추고 있으며, 아시아와 지역의 "실리콘 밸리"로 불린다.

 

2. 한국에는 '리틀 베트남'이라는 거리가 있나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서구에는 300m가 넘는 뀌년 거리가 있는데, '베트남 꾸이년 길(Vietnamese QuyNhon-gil)'로 표기되어 있다.

 

 

매경은 이 거리를 "작은 베트남"이라고 부르는데, 베트남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국내외 고객을 유치하기 때문이다. 용산 꾸이년 거리는 2016년에 조성되어 운영되기 시작했다. 용산 구청은 서울 중심부에 베트남어를 활용한 거리를 조성하여 관광객, 특히 베트남인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거리 초입에는 베트남 전통 ​​모자 모양의 시계탑이 있다. 이 거리 한가운데에는 베트남식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밀집해 있는 "꾸이년 정원"이라는 작은 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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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한국 기업, 하노이에서 발생한 직원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 출장 갔던 직원, 퇴사 조치
베트남 북부 박닌성에 자회사를 둔 한국의 세경하이텍은 수요일(7월 16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여성 2명을 폭행한 직원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또한 회사는 해당 직원을 해고하고 피해자에게 보상하기로 약속했다고 베트남 매체(인베스터)가 보도했다. 보도자료를 통해 세경 비나 - 세경 하이테크의 베트남 법인 정성욱 대표는 최근 출장 중 회사 직원의 "용납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베트남 정부와 베트남 국민, 그리고 모두에게 공개 사과를 표명했다. "우리는 이것이 베트남 법을 준수하고, 베트남 문화를 존중하며, 모든 베트남 직원들과 조화롭게 일한다는 우리 회사의 원칙에 반하는 비윤리적이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임을 충분히 이해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사건은 지난 금요일(7월 11일) 저녁 하노이의 미딩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세경하이텍의 한 한국인 여성 직원이 다른 여성과 함께 사진 부스 안에서 머리채를 잡고 밀치며 두 명의 베트남 여성과 몸싸움하는 장면이 영상에 포착되었다. 비록 논쟁은 근무 시간 외에 일어났지만, 사건의 비디오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널리 주목받았다. 월요일 오후, 세부 사항을 확인한 후, 세경은 긴급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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