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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CES 2026에서 미래형 첨단 디스플레이 및 AI 기반 제품군 전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선전, 중국 2025년 12월 18일 -- 가전제품 세계 선두이자 미니 LED 및 초대형 TV 부문 세계 1위 브랜드인 TCL가 CES 2026에서 가장 진보한 디스플레이 및 AI 기반 스마트 제품군을 대거 출품하여 이 박람회의 주인공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TCL의 부스는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따라서 TCL 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다양한 규격, 종류, 외형적 특성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디스플레이 패널의 압도적인 성능을 직접 목도할 수 있다. 이 모든 혁신은 TCL의 계열사이자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TCL CSOT의 기술 지원이 있기에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서 TCL은 혁신적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모바일 기기, 웨어러블 기기도 함께 공개한다. 이번 박람회의 백미는 단연 TCL의 SQD-Mini LED 기술이다. 이 기술은 완벽한 색 재현 영역(All-Scene Wide Color Gamut), 색상 간섭 방지, 세분된 로컬 디밍 구역, 진일보한 휘도, 그리고 놀랍도록 얇은 두께라는 5대 혁신을 실현했다. 최신 NXTPAPER 스마트폰, e-노트 태블릿, 그리고 AR 안경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TCL은 이와 같은 기기를 통해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최상의 몰입감을 보장하는 압도적인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여실히 입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TCL은 디스플레이 기술 혁신과 별도로,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를 주도하도록 설계된 AI 기반의 제품군을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관람객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스마트 도어락을 비롯해 일련의 가전제품으로 구현된 AI 스마트 라이프(Smart Living)를 체험할 수 있다. 이에 더해 AI 기반 TV, AR 안경, 프로젝터로 구성된 몰입형 AI 엔터테인먼트 세계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TCL은 모바일 기기와 태블릿에서 지원되는 AI 강화형 생산성 도구와 모빌리티 혁신 기술도 공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간•차량•가정을 하나로 잇는 에코시스템을 통해 TCL의 AI 기술이 만들어가는 일상생활, 업무, 연결성의 미래도 만날 수 있다.

 

기타 상세 정보는 CES 2026 무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TCL CES 2026 부스:

 

  • 기간: 2026년 1월 6~9일
  • 장소: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 센트럴 홀(Central Hall) 18604번 부스

 

TCL 소개

 

TCL은 선도적인 가전제품 브랜드이자 전 세계 TV 산업의 선두 주자이다. TCL은 전 세계 160개 이상의 시장에 진출한 상태이다. 이 회사는 TV, 오디오, 가전제품, 모바일 기기, 스마트 안경,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제조하고 있다. TCL 웹사이트: https://www.tc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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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