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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상반기 수출입 '갑작스럽게' 큰 폭 감소

방금 세관의 예비 통계에 따르면, 4월 상반기(4월 1일~4월 15일) 베트남의 수출입은 354억4천만달러로, 3월 하순(3월 16일~3월 31일) 대비 10.6%(42억달러 감소) 감소했다. 

 

 

4월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4월 15일까지 총수출입은 2379억6천만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13.89%(290억2천만달러 증가)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4월 상반기 베트남 수출은 167억5천만달러로 3월 2분기에 비해 18.3%(37억4천만달러 감소에 해당) 감소했다. 4월 15일 기준 베트남의 총 수출은 1195억9천만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 동안 10.91%(117억7천만달러 증가) 증가했다.

 

반면, 4월 상반기 베트남의 총수입은 186억9천만달러로, 3월 하순 대비 2.4%(4억6천만달러 감소) 감소했다. 4월 15일 기준 베트남의 총 수입은 1183억7천만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15.66%(172억5천만달러 증가) 증가했다.

 

4월 상반기 상품 무역수지는 10억8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연초부터 4월 15일 말까지 상품 무역수지는 20억7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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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