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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한한글학교, 2024학년도 수료식

베트남 대한한글학교는 12월 21일, 2024학년도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영식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노력과 성실함을 칭찬하며,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1년 동안 개근한 3명의 어린이에게 성실상이 수여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을 기렸다. 

 

 

또한, 수료식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학생들은 태극기 그리기, 붓글씨 쓰기, 한국 전통 새해 놀이, 설날 동요 배우기 등을 통해 한국의 새해 맞이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한글 수업을 진행하며 새배하기를 배우고, 교장 선생님께 새배를 드리는 특별한 행사도 마련됐다. 

 

이날,사이공한마음교회(담임 나성엽 목사) 선생님들이 와서 동요를 지도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교회는 풍성한 간식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채우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이번 수료식을 통해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베트남대한한글학교는 12군에 위치한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 영사관에 등록된 재외동포 교육 기관이며, 베트남에 거주하는 교민자녀와 한.베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함양과 한국어를 비롯한 역사. 문화 등을 교육하는 비정규직 교육기관이다.

 

베트남대한한글학교
- 문의: 0902921004 김현화교감
- 주소: 22H3 DN8, du an An Suong, P. Tan Hung Thuan, Q.12 TP. HCM, 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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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최대 75%' 니파 바이러스 사망자 발생... 아시아 공항들 체온 검사 실시
방글라데시에서 치명적인 니파 바이러스(NiV)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이 공항 검역을 강화하는 등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월 7일, 방글라데시 북부에서 니파 바이러스에 감염된 40대 여성이 발병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 감염 경로와 증상 원인: 감염된 과일박쥐의 배설물로 오염된 신선한 대추야자 수액을 섭취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 증상: 초기에는 발열, 두통, 구토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으로 시작되나, 급격히 진행되어 방향 감각 상실, 경련, 뇌염을 유발한다. 진행: 이 환자는 1월 21일 첫 증상 이후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일주일 만에 숨졌다. ◇ 아시아 각국 및 베트남 대응 현황인도와 방글라데시를 중심으로 니파 바이러스가 재출현하자, 인접 국가들은 즉각적인 방역 강화에 나섰다. 검역 강화: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은 국제공항에서 입국객을 대상으로 체온 모니터링을 시행 중이다. 베트남 상황: 현재까지 베트남 내 확진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보건부는 니파 바이러스를 '극도로 위험한 전염병 A군'으로 분류하여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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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59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고산지역 취약계층이 집중된 추이주와 이스쿨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캄코르둑 장애아동센터, 그룹홈, 카인드시 초·중등학교 등 8개 기관을 통해 약 580명의 아동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재킷, 바지, 조끼, 신발 등 겨울철 생활에 필수적인 의류로 구성됐다. 기후 변화와 한파에 취약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마련했으며, 의료비와 교육비 부담이 큰 현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옷이 따뜻하고 입기 편해 오래도록 소중히 입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새 옷을 마련해 주기 어려웠는데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아동들이 계절 변화에 대응할 충분한 의류를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의류 지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동시에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