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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사건사고] 화장품 시설에서 코 성형수술을 받다가 사망

호치민 33세의 한 여성이 1구역에 있는 한 화장품 시설에 코 성형을 하러갔다. 그녀는 귀에 마취관을 주사 받은 후, 졸렸고,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죽었다.

 

6월 5일, 호치민시 1군 경찰은 호치민시 보건국 감찰부와 협력하여 투 씨(가명, 33세, 따이닌 거주)에게 수술을 시행한 의료진 팀과 협력하여 코 성형 중에 희생자가 사망한 원인을 조사했다.

 

투 씨의 가족의 보고에 따르면, 6월 5일 아침 온라인 화장품 부서와 가격을 문의하고 문자를 보낸 후, 그녀와 16살 된 딸은 호치민시로 갔다. 모녀는 파스퇴르 거리에 있는 태국 국제 화장품 병원의 화장품 클리닉에서 실리콘과 귀 연골 재료를 사용하여 코를 높이는 수술을 받았다.

 

오전 11시, 투 씨는 수술실에 들어갔지만 오후 2시 경에 가족들에게 피곤하다고 호소하며 전화를 걸었고, 미용실 직원들은 딸에게 전화했다. 얼마 투씨의 건강이 약해져 115번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 측은 환자가 깊은 혼수상태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많은 응급조치로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10시 이후 사망했다. 최초 원인은 마취중독증이나 아나필락시스에 의한 다장기 부전, 호흡기 순환정지로 의심되는 4급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판정됐다.

 

가족들은 수술 전에 투씨의 건강은 정상이었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투 씨를 수술한 클리닉은 2023년 10월 건강검진과 치료를 운영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더 많은 조사를 위해 클리닉 운영 중단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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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