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1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전자상거래] 틱톡, 베트남에 정품 판매채널 틱톡샵몰 개시

 

오늘(11월 21일) 틱톡은 베트남 시장에 공식 탁톡샵몰(TikTok Shop Mall) 판매 채널을 개설하여 사용자와 브랜드의 전자상거래 경험을 완벽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틱톡 베트남 대표는 틱톡샵몰이 사용자와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위한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전자상거래 경험을 최적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브랜드 소유자의 자체 판매 채널이나 공식 대리점에서 정품을 접할 수 있으며, 판매자로부터의 100% 정품 보장, 무료 배송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주문 전환율을 높이고 수익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기타 매력적인 특권 외에도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졌다. 틱톡샵몰은 뷰티, 패션, 전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브랜드, 유명 판매자 및 공인 대리점을 모으기 위해 공식적으로 출시되었다.

 

"몰"이라고 표시된 정품 부스는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고객의 마음에 대한 신뢰를 높여 더욱 눈에 띄고 주문 전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동시에 사용자는 진품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으므로 구매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만들고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틱톡에 따르면 틱톡샵몰의 탄생은 베트남 사용자들의 다양하게 증가하는 온라인 쇼핑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틱톡샵몰 공식 매장에서 쇼핑할 때 사용자들은 전국 무료 배송과 15일 이내 무료 간편 반품으로 100% 정품 및 품질의 제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기능은 또한 사용자로부터 자연스럽게 제품을 검색하고 연구하는 과정을 가속화하여 주문 전환율을 높이고 정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을 약속한다.

 

공급자 측면에서는 틱톡샵몰에 등록한 브랜드에게 전용 디스플레이 패키지 참여를 권유해 플랫폼 내 트래픽 증가와 판매자 성과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관리 시스템과 전용 운영을 특별 면제 혜택으로 체험할 수 있다. 그 덕분에 상품 홍보부터 주문 관리, 배송까지 브랜드의 전체 이커머스 경험이 최적화된다.


베트남

더보기
[또럼 서기장 방한]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
한국 주요 언론들이 또럼 서기장의 방한을 잇따라 보도하며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서기장 부부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초청으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대한민국을 국빈 방문한다. 한국 언론들은 또럼 서기장의 11년 만의 방한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향후 양국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연합뉴스는 8월 11일 오전 용산 청와대에서 열린 또럼 환영식 사진을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서기장 부부를 엄숙하게 환영하기 위해 예포 21발을 발사했다. 연합뉴스는 또럼 서기장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한국을 방문하는 첫 외국 정상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 대변인은 "두 정상은 정치, 안보, 무역 및 투자 문제는 물론 원자력, 고속철도, 스마트시티, 과학기술 등 미래 전략 분야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은 베트남을 중요한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 중 하나로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같은 날 저녁 또럼 서기장을 환영하는 국빈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며, 양국 정부 관계자, 금융계, 문화계 인사 수십 명이 참석할 것이다. 코리아헤럴드는 서기장의 이번 방문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중요한 외교 한 달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